소원을 말해 봐 74회 생모를 찾았다구요?
진희(기태영)는 현우에게 소원(오지은)을 풀어달라고 하지만,
현우는 진희만 없었더 라면 소원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가 돼 있을 것이라며
그걸 망쳐놓은 게 진희 라고 한다.
한편, 혜란(차화연)은 소원이 생모를 찾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102214 소원을 말해 봐 제74회 #1
영상링크▶ http://goo.gl/RSV80p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소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오지은과 기태영이 안타까운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박언희 극본, 최원석 이재진 연출) 74회에서는 서로를 생각하며 괴로워 하는 한소원과 강진희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한소원(오지은)은 강진희(기태영)에게
"재판까지 시작하면 당신은 유부녀를 꼬여낸 남자가 된다. 내가 뭐라고..."라며 안타까워 했습니다.
한소원을 지켜보는 강진희의 마음도 애가 탔습니다.
한소원은 "당신은 나만 없으면 탄탄대로다. 나는 당신 인생의 장애물"이라고 눈시울을 붉혔고, 강진희는 "그런 말 하지 마라. 나는 그런 생각하는 당신이 가장 두렵다. 우리 서로만 생각하자"고 확신을 줬습니다.
하지만 강진희의 부모까지 등을 돌린 상황. 두 사람이 어떤 난관을 헤쳐 나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102214 소원을 말해 봐 제74회 #1
영상링크▶ http://goo.gl/RSV80p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