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 요건 몰랐을 거다.
영광(강태오)은 흥자(변정수)와 세란(김유미)이 나누는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되고,
아름(강민경)의 아버지와 연관된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다.
영광은 아름이 이 사실을 알게 될까 걱정한다.
그리고 강호(곽희성)에게 끝까지 아름을 사랑해주길 바란다고 말한다.
최고의 연인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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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오가 김유미의 계략을 눈치채고 이를 저지했습니다.
4월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연출 최창욱, 최준배|극본 서현주)에서
영광(강태오)은 아름(강민경)을 보호하기 위해 강호(곽희성)를 따로 불러냈습니다.
영광은 세란(김유미)가 강호가 결재할 서류에 몰래 봉투를
끼워넣는 걸 보고 ‘또 무슨 짓을 하는 거야?’라며 이를 빼내려고 하는데.
순간 강호가 들어오자 영광은 강호를 따로 불러내고
자신의 비서에게 서류 봉투를 빼내올 것을 지시했습니다.
강호는 의아해하면서 용건을 묻고, 영광은 중요할 것 없는 사업 관련 이야기를
건성으로 건네며 시간을 끄는데.
비서의 문자를 기다리던 영광은 결국 강호를 붙잡고
“아직도 아름(강민경)이가 당신 곁에서 행복할 거란 생각 안 듭니다”라고 얘기했습니다.
“결국 이거였군요. 그런데 어쩝니까”라며
빈정대는 강호에게 영광은 “테스트 받게 하면서 아름이 행복하게 해줄 수 있어요?
집에 돈 좀 있는 거 말고 아름이보다 나은 게 뭐야!”라며 비난했습니다.
강호는 “아름 씨 내 여자야. 내가 알아서 행복하게 해줄 테니 걱정 마!”라고 역정내고,
영광은 “하나만 부탁하죠. 어떤 불행이 닥쳐도 아름이 끝까지 감싸주고 사랑해주길 바랍니다.
아니면 내가 당신 죽일 지도 몰라”라고 강경하게 나갔습니다.
영광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끊이지 않는 세란 모녀의 방해 공작으로 결국 강호는 진실을 알게 되는데....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15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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