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3일 수요일

트와이스의 우아한사생활 7회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4월 12일 트와이스 남친

‘우아한 사생활’ 트와이스가 봄을 맞아 설레이는 소녀의 감성을 드러냈습니다.

12일 방송된 엠넷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에서는 로맨틱한 세포를

깨우기 위한 트와이스 멤버들의 가상 데이트가 전파를 탔습니다.

다현을 비롯해 멤버들은 봄을 맞이해 설렌다고 말했지만 오히려 연애에는

관심이 없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연애 금지기간이 3년이라는 정연은 계절에 대한 변화와 연애에 대해 둔감하다고 밝혔고,

나연은 “부럽다는 말이 습관이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벌어지는 커플들의 애정행각을 본 멤버들의 반응을 살폈고,

정연과 모모, 사나는 고개를 숙이거나 볼이 발그레하게 변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트와이스의 우아한사생활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QcNIuj

 

 

실제 커플의 달달함과 행복바이러스에 전염된 멤버들은 각자의 이상형을 털어놨습니다.

각종 ‘응답하라1988’부터 ‘태양의 후예’, 등 드라마의 캐릭터들이 총집합한 가운데

멤버들은 대체적으로 먼저 표현을 해주는 남성형을 원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치열한 경쟁 끝에 ‘트와이스의 이상형 월드컵’ 우승자는 ‘태양의 후예’ 유시진(송중기 분)으로

결정됐습니다. 이후 트와이스는 서로 어떤 여자친구가 될 것인지와 꿈꾸는 데이트 등을

이야기하며 소녀의 감성을 폭발시켰습니다.

이어 멤버들은 ‘두근두근 데이트 시뮬레이션’에 나섰습니다. 나연과 모모, 미나는 봄 기운이

만연한 대학교 캠퍼스에서 데이트에 나섰고, 다현과 쯔위, 지효는 아쿠아리움, 정연과 채영,

사나는 대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대공원팀은 자전거를 타거나 돗자리 위에서 사진을 찍고

이야기 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캠퍼스를 선택한 세 사람은 길가에 핀 꽃과 미모를 비교하며 웃음꽃을 피웠고,

아이스크림으로 장난을 치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아쿠아리움 팀은 영화를 패러디했고, 지효가 준비한 이벤트에 감동하며 설레는 마음을 만끽했습니다.

이후 멤버들은 남친 데이트룩을 의논했습니다. 정연은 분홍색으로 색깔을 맞춘 남친룩으로

‘트와이스 공식 남친’으로 등극했습니다. 남친룩을 선택해 모인 멤버들은 각 팀의 남친룩을

소개하며 평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투표를 거친 결과 지효와 쯔위, 다현 팀의 DP룩이

최종선택을 받으며 세 사람은 커플링 교환권이라는 선물을 받게 됐습니다.

트와이스의 우아한사생활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QcNIu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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