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보람 정용화가 의기투합한 유희열팀이 ‘슈가맨’에서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12일 밤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 슈가맨으로 더 네임과 더 넛츠가 출연했습니다.
유희열 팀의 슈가맨은 더 네임.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프로듀서, 박보람이 쇼맨으로 활약했습니다.
유희열 팀은 원곡의 애절함을 유지하면서 재즈, 레게 등을 접목한 ‘2016 더 네임’을 선보였습니다.
정용화가 코러스로 합류해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15IUJ7
유재석 팀의 슈가맨은 더 넛츠로, 필터가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이하이가 쇼맨으로 무대에 섰습니다.
유재석 팀은 애절한 가사와 대비되는 밝은 분위기로 ‘2016 사랑의 바보’를 탄생시켰습니다.
이하이의 소울풀한 보컬에 상큼한 매력까지 더해져 무대를 가득 채웠습니다.
두 팀 모두 훌륭한 무대를 꾸몄지만 48대 52로 유희열 팀이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특히 정용화는 “우리도 열심히 했지만 (상대편 무대가) 너무 좋다라고 생각했었는데”라며
울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그가 얼마나 감동했는지 짐작케 했습니다.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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