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에서 유제이와 유은지가 심사위원의 극찬을 이끌어냈습니다.
10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 5'(이하 'K팝스타5')에서는
참가자들의 본선 3라운드인 '팀 미션 서바이벌 매치'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미연 이시은의 '발라당' 팀과 유제이 유은지의 '투유' 팀이 세 번째 대결을 펼쳤습니다.
먼저 무대에 오른 유제이와 유은지는 가수 휘트니 휴스턴의 '아임 유어 베이비 투나잇
(I'm Your Baby Tonight)'으로 무대를 꾸몄습니다. 유제이와 유은지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노련한 무대 매너를 보였습니다. 특히 유제이와 유은지의 소울풀하면서도 파워풀한 음색이 인상적이었습니다.
011016 KPOP 스타 시즌5
영상링크▶ http://goo.gl/Wnp8u2
유제이와 유은지의 무대가 끝내자 심사위원들과 참가자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습니다.
양현석은 두 사람의 무대에 "어린 친구들이 휘트니 휴스턴과는 다르게 불러서 놀랐다"면서
"특히 유제이는 어떻게 힘 하나 들이지 않고 저렇게 고음을 내지르는지 이해가 안 간다"면서
놀라움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양현석은 유은지에 대해서 "경기도 부천에 사는 친구인데
어떻게 저런 소울과 그루브 한 동작들이 나오는지 놀랍다"고 칭찬했습니다.
유희열은 "유제이와 유은지의 목소리는 선물 받은 것 같다. 노래를 가지고 노는 타고난 소울과
목소리다"라면서 "두 사람은 일반인의 영역이 아닌 이미 가수 같다"고 극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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