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1일 월요일

160110 엄마 38회 다시보기, 드라마 엄마 38화 줄거리

드라마 엄마 38화 줄거리

현숙(김예령)은 사위 영재(김석훈)가 회사 상무(지소연)와 무슨 관계인지 묻고,

상무 는 영재에게 술 한 잔 하자고 다가온다.

정애(차화연)의 가족들은 엄회장(박영규)의 집으로 초대 를 받는데.

한편 태헌(신성우)은 윤희(장서희)의 가게로 찾아간다.

 

011016 엄마 제38회
영상링크▶ http://goo.gl/EdYZcv

 

우리 엄마를 비눗방울 다루듯 소중히 여겨 주고, 하고 싶은 것 다 하게 해 주고, 새로 생긴 자식들 예뻐해 주기까지…

이런 새아빠라면 ‘엄마’의 새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오랜 고생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은 엄회장(박영규 분)과 정애(차화연 분)는 10일 방송된 MBC ‘엄마’에서

달달한 신혼 생활을 보여줬습니다. 이날 엄회장은 정애의 골프 교습을 자처했습니다.

널찍한 집 마당에서 골프 클럽을 나눠 쥐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두 사람 사이에 아들 동준(이세창 분)이

“아버지 골프 못 치시잖아요. 제가 가르쳐 드릴게요”라며 눈치 없이 끼어들었지만 엄회장은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다정한 엄회장과 정애의 모습에 며느리 나미(진희경 분)의 질투가 따를 정도였습니다.

 

 

엄회장은 집 근처에 목욕탕이 없다는 이유로 욕실에 정애만을 위한 사우나를 설치해 주기도 했습니다.

사우나를 마친 정애에게 “머리를 말려 주겠다”며 다가온 강재의 모습에서 낭만이 느껴졌습니다.

정애가 너무 넘치는 사랑이 변할까 두렵다며 불안해하자 “절대 그럴 일 없다”며 새 아내를 안심시키기까지.

또 엄회장은 사위가 된 상순(이문식 분)이 지나가는 말로 “윤희(장서희 분)가 엄마 보고 싶다고 했다”고

했던 것을 놓치지 않았다. 가족들을 전부 초대해 파티를 열었습니다. 서로의 가족들은 아직까지 못마땅한 눈치였지만,

엄회장과 정애는 모두 한 가족이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정애와 엄회장의 가족들도 두 사람의 금슬만큼 화목하고 애정 넘치는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

011016 엄마 제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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