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유재환이 90년대 스타일의 노래가 좋다고 밝혔습니다.
1월 1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유재환은 뇌섹남들과 치열한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날 유재환은 퍼즐을 조합하는 문제를 풀던 중 콧노래를 흥얼거렸습니다.
이때 MC 전현무는 유재환에게 "어떤 노래를 좋아하느냐. 걸그룹?"이냐고
물었고 유재환은 "90년대 스타일의 노래를 좋아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그는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이나 스틸하트의 'She's gone' 같은
고음이 두드러지는 노래들이 좋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011016 문제적 남자
영상링크▶ http://goo.gl/kD9ybT
한편 전현무가 고음부를 흥얼거리자 유재환은 "성대결절 있느냐"며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011016 문제적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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