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인을 쥐락펴락하는 차차남매였습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차태현의 자녀들인 차수찬, 차태은 남매와의 두 번째 여행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수찬과 태은은 저녁 복불복에 임하는 삼촌들을 응원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습니다.
특히 먹을 것에 대한 욕심을 내비친 수찬은 복불복 성공 여부 하나하나에 격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찬은 예능 꿈나무 답게 즉석에서 저녁 복불복을 진행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011016 1박2일
영상링크▶ http://goo.gl/13UPjj
태은은 솔직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태은은 잠자리에
들기 전 뽀뽀 해달라는 삼촌들의 부탁에 "싫어요"라고 단칼에 거부해 삼촌들을 당황케 했습니다.
폭풍 먹방도 있었다. 짜장 라면과 소고기를 놓고 수찬이는 누구보다 야무진 먹방으로
멤버들의 군침을 돌게 만들었습니다. 태은이는 아빠 차태현만이 알아들을 수 있는 '태은어'를 창시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수찬이는 꿈을 묻는 질문에 "꿈은 꿈이예요"라는 말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
011016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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