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38화 줄거리
만후(손창민)는 사월(백진희)을 찬빈(윤현민)과 붙여놓으려고 노력하는 한편, 헤더 신과 사월을 상 봉시키려고 한다.
혜상(박세영)은 경찰로부터 전화를 받고 홍도(송하윤)의 교통사고 와 관련한 질 문을 받는다.
만후는 cctv를 확인하고 득예(전인화)가 장인어른을 빼돌렸다고 확신 하고, 득예는 자 신이 그런 것이 맞다고 말한다.
011016 내 딸 금사월 제38회
영상링크▶ http://goo.gl/RqaiIB
'내딸 금사월' 백진희와 윤현민이 재결합했습니다.
10일 밤 10시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이재진) 38회에서
금사월(백진희 분)은 강찬빈(윤현민 분)과 헤어지지 못하는 자신을 자책했습니다.
이때 강찬빈은 금사월에게 "생각 많이 해봤어? 나 지금 아버님께 인사드리러 왔다"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를 본 금사월은 급하게 강찬빈을 찾아갔습니다.
강찬빈은 금사월이 도착하자마자 묘를 향해 절을 한 뒤 "아버님. 저 금사월 사랑할 수 있게 해주세요.
그동안 마음고생 시킨거 다 잊고 정말 평생 행복하게 해주겠다.
솔직히 자기 때문에 딸이 좋아하는 남자를 못만나길 바라는 아버지가 세상에 어디있겠느냐.
허락해주시겠죠?"라고 진심을 털어놨습니다.
강찬빈의 고백에 금사월은 그의 마음을 받아들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는 마음 속으로 "원장 아빠. 내가 한 선택 끝까지 후회 없도록 하늘에서 지켜봐달라"라고
빌며 강찬빈과 따뜻한 포옹을 나눴습니다.
011016 내 딸 금사월 제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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