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개리가 '상속자 게임'의 최종 우승자가 됐습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81회에서는 '상속자 게임'이 진행됐습니다.
대저택에 들어서서 재산 상속을 위해 단계별 미션을 수행하게 된 멤버들은 자신의 땅을 많이 보유해
그 영역 안에 숨겨진 집문서를 찾으려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임지연이 게임 호스트로 깜짝 등장해 깔끔한 진행을 선보였습니다.
멤버들은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사심 섞인 멘트를 던지는 등 임지연을 당황시키기도 해 재미를 유발했습니다.
011016 런닝맨 - 상속자 게임
영상링크▶ http://goo.gl/ruk14m
먼저 달리기 게임으로 자신의 땅을 획득하게 된 '런닝맨' 멤버들은 땅을 늘리고 빼앗는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하하는 초반부터 땅을 늘려가며 멤버들의 견제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이어서 바닥 뺏기 미션을 진행했고, 김종국 이광수 개리가 영토 확장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1등으로 우선 선택권을 가진 김종국은 지석진의 어색한 연기를 추리해내며 그의 영역에서 집문서를 획득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결국 지석진은 김종국의 노예가 됐고, 그를 도와 이광수를 노예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개리가 김종국 땅을 흡수하며 김종국 지석진 이광수를 노예로 만들었고, 이후 추가로 송지효 땅도 흡수했습니다.
이에 맞선 하하는 유재석의 집문서를 발견해 순식간에 땅부자로 등극하며 개리와 2파전 양상의 대결을 펼쳤습니다.
'런닝맨'의 대표적인 라이벌 개리와 하하의 대결은 결국 개리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특히 같은 편 김종국의 놀라운 추리력을 바탕으로 하하가 숨긴 땅문서를 찾아낸 개리는 승리의 기쁨을,
하하는 라이벌에 패했다는 사실에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011016 런닝맨 - 상속자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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