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되어 빛나리 85화 줄거리
종현은 아기를 안은 성국과 함께있던 봉희의 모습을 떠올리며 마음 아파한다.
한편 봉희는 조봉희부티크를 열어 옷만드는 일을 계속하고,
사라박은 신인 디자이너 선발전의 심사를 맡아달라는 제안을 받게 되는데...
122815 별이 되어 빛나리 85회
영상링크▶ http://goo.gl/8iU9D8
가수 김병수가 겨울 발라드로 찾아왔습니다.
28일 드라마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에 따르면 김병수가 부른 KBS2 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의 OST '신기루'가 이날 정오 공개됐습니다.
신곡 '신기루'는 한 여자를 향한 가슴 아픈 마음과 상처를 남자의 심정으로 표현한 곡으로
슬픈 선율 위에 김병수의 애절한 감성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감정 라인을 잘 소화해내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지난 2007년 디지털 싱글 '티어스(Tears)'를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한 투로맨스 출신의 김병수는
발라드, 락, 팝페라에 이르기까지 전천후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며 많은 팬 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곡은 최근 미나의 '쥐디엔'과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지석진의 중화권 싱글 '머리핀'을
작사․작곡한 배드보스(조재윤)와 몬스타엑스 '브로큰 하트(BROKEN HEART)', 일본 아이돌 N제로의
'타키시메테 마이하트'를 작사·작곡한 레스큐 더 비트의 공동 작품..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 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리며 시청자 호응을 이끌고 있습니다.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해오고
있는 김병수와 최근 해외 시장 공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배드보스, 레스큐 더 비트가 발라드
작업을 함께 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며 신곡 '신기루'에 대한 성원을 당부했습니다.
122815 별이 되어 빛나리 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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