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비정상 유타가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했습니다.
2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MC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에는
개그맨 정상훈과 볼리비아 일일 비정상 마우리시오 로아이자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 말미에서 유세윤은 "유타 개인적으로는 기쁜 소식일 거 같지만 우리에게는 조금 아쉬운 소식인데,
유타가 본인의 꿈인 가수가 되기 위해서 시간을 가진다고 한다"고 알렸습니다.
이에 유타는 "'비정상회담'을 하게 되어서 정말 많은 경험이 되었다. 그리고 내가 아무것도 몰랐는데 도와준 형들,
스태프 분들께도 감사하다. 그동안 되게 즐거웠다"는 하차 소감을 전했습니다.
122815 [국경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
영상링크▶ http://goo.gl/ZNZNIW
유타는 이어 "앞으로 더 성공하고 멋진 모습으로 다시 게스트로 출연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끝으로 '비정상회담'과 아쉬운 작별을 했습니다.
이에 기욤은 "정말 슈퍼스타 되더라도 진심으로 가끔 봤으면 좋겠다. 짧은 시간 동안 정 많이 들었으니까.
그리고 잘 될 거야. 앞으로도"라는 덕담을 건네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이어 니콜라이는 일본어로 "지금까지 함께해서 정말 재미있었고 여러 가지 일본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이제 함께 할 수 없는 건 너무 아쉽지만 멋지게 데뷔하기를 기대하고 있겠다.
응원하겠다. 또 만나자"라고 말해 유타를 감동케 했습니다.
한편, 이탈리아 비정상 알베르토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날 방송에 불참했습니다.
'비정상회담'에는 기욤 패트리(캐나다), 니콜라이 욘센(노르웨이), 다니엘 린데만(독일),
새미 라샤드(이집트), 샘 오취리(가나),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그리스),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장위안(중국), 카를로스 고리토(브라질), 타일러 라쉬(미국),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폴란드)가 출연하고 있습니다.
122815 [국경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
영상링크▶ http://goo.gl/ZNZNIW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