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당신 35화 줄거리
성준(서도영), 종한(최석구)과 함께 술을 마시다 취한 정연(이슬아)은 성준에게 책임 져달라고 말하고,
먼저 일어나려는 성준에게 자신의 자존심을 짓밟았다며 화를 낸 다.
한편 서경(이소연)은 영선(정애리)에게 엄마만이라도 다독거려주면 안되냐고 속 상해 한다.
122815 아름다운 당신 제35회
영상링크▶ http://goo.gl/64G5XV
배우 서도영이 철벽남의 면모를 선보였습니다.
최근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극본 박정란/연출 고동선, 박상훈)에서
김성준 역을 맡아 준수한 외모와 성품까지 완벽한 엄친아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서도영이 단호한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12월 28일 방송된 ‘아름다운 당신’ 35회에서 성준은 함께 술을 마시다 취한
정연(이슬아 분)에게 ‘많이 취했으니 그만하자’고 말했지만 성준을 맘에 둔 정연은
‘성준씨가 책임져달라’며 유혹했습니다.
성준이 정연의 막무가내를 무시한 채 일어나려 하자 자존심이 상한 정연은
성준에게 술을 뿌리며 화를 냈지만 성준은 굳은 표정을 지은 채 종한(최석구 분)에게
‘정연씨를 부탁한다’고 말하며 돌아갔습니다.
극중 서도영은 자신이 좋아하는 이소영(서경)에게는 서경의 사랑을 응원하며
짝사랑 할 만큼 한없이 다정하고 순애보적인 남자이지만 그렇지 않은 이슬아에게는
까칠한 철벽남의 정석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한편 서도영이 출연 중인 ‘아름다운 당신’은 인생의 고비마다 겪게 되는 가족 간의 갈등을
통해 더욱 단단해진 가족의 모습과 인생의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험난하고도
달콤한 여정을 그린 작품..
122815 아름다운 당신 제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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