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이 반지하 숙소 생활을 반추했습니다.
배우그룹 서프라이즈는 12월 27일 방송된 JTBC '현생인류보고서 - 타인의 취향'
마지막회에서 코타츠 조립, 김장 담그기, 이불 빨래 등 월동 준비에 나섰습니다.
이날 서프라이즈 멤버 서강준은 유일과 함께 이불빨래에 배정됐습니다.
두 사람은 이불빨래를 건조시키기 위해 숙소 근처 빨래방을 찾았습니다.
세탁과정을 기다리던 중 서강준은 "예전에 세탁기 없었을 때 이 빨래방에 오지 않았냐.
가위바위보 해서 돈 내고 그랬었다"고 밝혔다. 유일은 "그때는 반지하 살 때였다"고 말했고
서강준은 "맞다. 방송에도 (반지하 숙소가) 나왔었다"며 "나름 행복했다"고 회상했습니다.
122715 타인의 취향
영상링크▶ http://goo.gl/jbsDvq
이어 두 사람은 "그때는 멤버들이 결속력이 있었는데…. 지금 봐라.
애들이 (일을) 안 도와주지 않냐. 결속력이 사라지는 거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한편 지난 11월 11일 첫 방송된 '타인의 취향'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습니다.
전파를 탄 7회 동안 유병재, 유세윤, 장진, 스테파니 리, 갓세븐 잭슨,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등이 출연해 활약했습니다.
122715 타인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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