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꿀단지 41화 줄거리
오봄(송지은)과 한방에 있던 마루(이재준)는 미달(유혜리)에게 오해를 사 혼쭐이 난다.
국희(최명길)는 아픈 오봄이 걱정돼 왔다가, 미달에게 구박을 당하는 오봄을 보고 마음이 아파 발길을 돌린다.
정기(이영하)는 다시 파란이를 찾기 위해 유전자등록을 하려 하지만, 길수(김유석)의 방해를 받는다.
태호(김민수)와 마루는 동시에 오봄의 병문안을 왔다가 돌아가는 길에 다툼을 벌이는데...
122815 우리 집 꿀단지 제41회
영상링크▶ http://goo.gl/W6pLIS
최명길이 송지은을 찾아왔다가 집 밖에서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듣게 됐습니다.
28일 방송된 KBS1 일일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김명욱 연출/강성진, 정의연 극본) 41회에서
배국희(최명길)는 집 밖에서 이미달(유혜리)과 오봄(송지은)의 대화를 엿듣게 됐습니다.
이날 배국희는 아픈 오봄이 걱정돼 주소를 들고 그녀의 집을 찾아갔습니다.
대문 앞에 있자니 이미달과 오봄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들렸습니다.
오봄은 이미달 옆에 앉아 "나랑 마루(이재준) 그런거 아니다. 그리고 나 진짜 아프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러자 이미달은 "니가 뭐한게있다고 골골 거려.
돈을 잘 벌어오는 것도 아니고 말을 잘 듣는것도 아니고"라고 혀를 찼습니다.
이어 "나도 힘들어. 그렇게 아프면 들어가서 한 숨 더 퍼질러 자던가"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밖에서 그 말을 들은 배국희는 오봄이 안쓰러워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한편 이날 '우리집 꿀단지' 41회에서는 오봄과 한방에 있던 마루가 미달에게
오해를 사 크게 혼쭐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122815 우리 집 꿀단지 제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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