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상중이 김수현 작가가 자신에 대한 오해를 풀 수 있도록 도와줬다고 밝혔습니다.
22일 방송된 OtvN '어쩌다 어른'에는 게스트로는 배우 박소현과 서지석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상경은 과거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 출연 당시의 에피소드를 전했습니다.
그는 풍성한 머리 숱을 자랑하는 '꽃중년'. 그는 "지금보다 머리를 더 길게 했는데 시청자들이나 김수현 작가
지인들이 내 머리가 가발인지 아닌지 궁금해했다고 하더라"고 밝혔습니다.
102215 [39금 토크쇼] 어쩌다 어른
영상링크▶ http://goo.gl/N6dlaU
그는 "김수현 작가도 물어보더라"며 김수현 작가 또한 김상중의 확인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김수현 작가는 이 머리가 진짜라는 걸 보이려고 머리 감는 신을 넣고 수건으로 머리를 터는
신을 일부러 넣어줬다"며 대작가의 남다른 배려를 털어놨습니다.
한편 '어쩌다 어른'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 어쩌다 어른이 되어버린 4050세대의 이야기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
102215 [39금 토크쇼] 어쩌다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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