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6화 줄거리
“우연이 자꾸 모여서 지나친 우연이 되고 있어요.” 우재는 딸의 장례식 초대장을 돌리는
혜진의 엄마가 이상하게 느껴지고, 한경사는 창권 부부와 혜진의 관계를 조사하던 중 수상한 점을 발견한다.
한편 언니의 입양 절차를 확인하기 위해 입양기관에서 상담을 받고 나온 소윤은 자신을 안다고
말하는 '유령 아기 엄마'와 마주치게 되는데...
102215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제6회
영상링크▶ http://goo.gl/gq6yrX
#진하게_퍼져나오는_쿨워터향
#남자의_향기 #상남자_기현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 한 번 빠지면 못 빠져 나오는 미스터리 트랩으로 시청자들의 열혈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SBS 수목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연출 이용석 극본 도현정)은 외부인을 철저히 배제한 채 마을 사람들끼리만
숨기고 있던 이야기들이 서서히 풀리면서 본격적으로 아치아라 판도라의 오픈을 알렸습니다.
마을 아치아라는 마을 사람들과 김혜진(장희진)의 관계가 하나 둘 밝혀지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소윤(문근영)은 언니의 행방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수소문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16살 이후 소정에 관한 흔적이 어떤 것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소윤은 소정이 혜진과 동일 인물임을 의심케 하는 여러 단서를 발견했습니다.
모든 미스터리의 시작은 23년 전 소윤의 가족이 교통사고로 전원 사망했다는 오보 기사였습니다.
하지만 소윤은 살아서 기사를 보게 됐다. 이후 지나친 우연 혹은 누군가의 의도로 아치아라에 오면서
자신의 언니 소정 또한 죽지 않고 살아 있음을 알게 됐습니다.
특히 지난 5회에는 ‘어린이 2명 중상’이라고 보도된 주간지와 달리 지역 언론만 오보가 실린 것이
확인 돼 혹시 누군가의 의도에 의해 기사가 조작된 것이 아닐지 의심을 더했습니다.
죽기 전 혜진은 강주희(장소연)에게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서유나(안서현)와 바우(최원홍)가
밝혀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혜진은 아이들과 함께 타임캡슐을 만들고 땅에 묻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땅이 아닌 혜진의 짐이 보관된 창고에서 발견됐습니다.
타임캡슐을 찾아낸 바우는 유나가 아닌 주희에게 가져갔습니다.
이에 주희는 서창권(정성모)을 찾아가 타임캡슐 속 USB와 편지봉투의 사진을 보이며
“약속이나 지키세요”라고 협박을 했습니다.
이에 타임캡슐에 무엇이 담겼고 주희가 말하는 약속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제작진은 “지금까지 수상한 인물들의 사연과 그들이 혜진과 어떤 관계였는지 서서히 밝혀지며
미스터리를 증폭시켰다면 다음 주 방송될 7회부터는 시청자들의 의문을 해소해줄 수 있는 여러
실마리가 등장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치아라 사람들이 철벽처럼 지키려 하는 비밀이 무엇인지, 점점 드러나는 진실의 윤곽을
지켜보며 끝까지 열띤 추리 부탁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7회는 28일 밤 10시 방송.
102215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제6회
영상링크▶ http://goo.gl/gq6yrX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