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헬로! 이방인
대한민국 내 거주 외국인 160만 시대!
한국인 보다 더 리얼하게! 한국인 보다 더 화끈하게!
낯선 한국 땅에서 펼쳐지는
이방인들의 본격 리얼 코리안 라이프~!
111314 헬로! 이방인 1/2
영상링크▶ http://goo.gl/ZCpfv9
쌀쌀한 가을을 맞이해 이방인들의 외로움을 달래줄
<헬로! 이방인>의 첫 여행!
# 줄리엔강, 의자 정리 사건 전말 공개!
이방인들의 맏형! 줄리엔강 합류!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줄리엔 강이 정리엔 강이 된 진짜 속사정은?
직접 밝힌 그날(?)의 사연 대공개!
<헬로! 이방인>표 사랑과 전쟁?
후지이 미나의 전 연인(?)의 등장으로 시작된
존-미나-줄리엔 강의 본격 삼각 로맨스!
‘갈대 같은 여자 마음~’ 과연 후지이 미나의 선택은?
# 이방인 MC 광규를 도와줄 1일 여행 가이드 광희!
여행 가이드 도와 달랬더니, 광규의 MC 자리까지 위협?!
‘신’ 예능 대세 강남과 '원조' 예능 대세 광희의 만남!
‘내가 형’ 강남 vs ‘내가 선배’ 광희의 불꽃 튀는 신경전, 과연 그 결과는?
# 전주 맛의 완결판!
‘천국이 있다면 여기!’ 전주의 모든 맛집 총집합!
이방인들이 찾은 전주의 100가지 맛!
고즈넉한 전주한옥마을에서 펼쳐지는 전주의 맛 레이스!
이방인들이 꼽은 전주 맛 지도가 궁금하다면
11월 13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본방 사수!
후지이 미나 여권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일본 출신 배우 후지이 미나는 11월13일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에
캐나다 및 프랑스 국적의 방송인 줄리엔강, 제국의아이들 광희, 배우 김광규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후지이 미나는 출연자들과 함께 전주로 첫 번째 여행을 떠났습니다.
후지이 미나는 여행을 앞두고 짐을 싸며 설레는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제작진은 새벽 5시 후지이 미나 집을 찾았습니다. 후지이 미나는 이른 시간에도 불구,
아름다운 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후지이 미나는 제작진에 "고생 많으시네요"라고 말한 뒤 아담하지만 아기자기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후지이 미나는 "보여주기 창피하지만 내 여권이다"며 여권을 꺼냈습니다.
사진 속 후지이 미나는 앳된 청순미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헬로 이방인'에서는 줄리엔강이 최근 술 먹고 노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헬로 이방인' 줄리엔 강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기묘한 술주정을 셀프 디스해
예능과 진정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습니다.
줄리엔 강은 처음 합류해 이방인들과 전주 여행을 떠났습니다.
줄리엔 강은 190cm의 큰 키와 훈훈한 외모, 과거 후지이 미나와 뮤직비디오를
함께 촬영하기도 한 친분으로 단숨에 '헬로 이방인'의 분위기를 리드하기 시작했습니다.
줄리엔 강이 자기소개를 마치자 후지이 미나가 줄리엔 강을 두고 "사실 우리 사귀었어요.
엑스보이프렌드"라고 소개했습니다. 과거 가수 지아의 뮤직비디오에서 연인 역할로 출연하며
가벼운 뽀뽀 신까지 촬영했던 것을 두고 독일 출신인 존에게 장난을 친 것.
평소 후지이 미나보다 2살 연하로 후지이 미나에게 아낌없는 하트 눈빛을 발사하던 존은
"우리 사실 뽀뽀도 했어요"라는 후지이 미나의 폭탄 발언에 표정이 굳었습니다.
버스 안에서도 존을 위축되게 만드는 줄리엔 강의 포스(?)는 계속됐습니다.
줄리엔 강은 친형이 종합격투기 선수 데니스 강이고, 본인도 종합격투기에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줄리엔 강이 "격투기 해서 이기는 사람이 미나랑 사귀는 거다"라고 제안하자 존은
"저는 이미 형한테 졌어요"라고 약한 소리를 했습니다.
이어 전주 행 버스 안에서 존이 애프터스쿨 나나를 이상형으로 꼽자
"나나야, 미나야?"라고 되물으며 선택을 종용하는가 하면 존이 가수 김완선과 친분이 있다고 밝히자
"여자 많은 거 아니야?"라고 추궁하기도 했다. 줄리엔 강은 미나의 옛 남자친구이자
싸움 잘 하는 큰오빠 같은 분위기를 보이며 자신보다 10살이나 어린 존이 미나에게 접근하기
어렵게 만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줄리엔 강은 버스 안에서 최근 노출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며 물의를 빚은 사건도 언급했습니다.
아무도 먼저 묻지 않았지만 스스로 "그 사건 이후로 자숙하고 있었다"라고 내뱉은 것이다.
줄리엔 강은 지난 9월 18일 자택 부근에서 속옷 차림으로 쓰러졌다 일어나고, 편의점의 의자를
정리하는 등의 모습이 포착되어 경찰에 신고됐습니다.
이에 대해 줄리엔 강은 "(방송 출연이) 너무 부담스럽다"며
"알지 않냐. 그 사건 이후로 자숙하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솔직히 고민하고 있었다.
이 프로그램 들어오기 전에 좀 미안했다"며 "김광규 형이 혼자 하는 거 힘들다고 부탁해서 한 번 더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어 출연했다"고 출연 계기를 설명했습니다.
줄리엔 강은 그날 술에 취한 이유를 "솔직히 그날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
사람들이 내게 술을 계속 줬다"며 "한국 술 문화 알지 않냐. 원래 술을 잘 못 먹는데 먹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취기에 옷 벗은 거냐"는 광희의 질문에 "기억이 안 난다"고 답하고,
편의점 의자를 정리한 것에 대해서도 "아마 지저분하니까? 나도 평소에 그렇게 청소 많이 안 하는데"라고
민망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게다가 "집이 더럽다면 날 찾아달라. 내게 술을 주면 거기서 청소를 해준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이방인들은 "그래도 나쁜 술주정이 아니어서 다행"이라고 위로했습니다.
줄리엔강은 "정중하게 사과 한 번 하라"는 김광규의 제안에 따라 "술을 마시고 실수를 했는데,
진짜 일부러 한 거 아니다"라며 "정말 기억이 안 난다. 정말 미안하다.
다음부터 술 주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또한 "당분한 술 끊을 것"이라고도 밝혔습니다.
이날 줄리엔 강은 자신의 실수에 대해 솔직하고 유쾌한 셀프 디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시청자들을 향한 정중한 사과도 잊지 않았습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술주정 소동은 이렇게 훈훈한 웃음을 남기고 끝났습니다.
111314 헬로! 이방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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