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4일 금요일

141113 미스터 백 4회 다시보기, 미스터백 본인 장례식 신하균 시신연기

미스터 백 4회 나는 최고봉 회장의 아들 최신형입니다!

최고봉(신하균) 회장의 유품과 유서가 발견되자, 대한(이준)은

물론 하수(장나라)까 지 망연자실해진다. 영달(전국환)과 인자(황영희), 미혜(조미령)는

오직 유서의 내용 에만 관심이 가는데..

한편, 최고봉 회장의 후계자 자리를 결정지을 이사회가 열리고,

이 자리에 최신형(신 하균)이 등장한다.

 

111314 미스터 백 제4회 1/2
영상링크▶ http://goo.gl/J5wTUR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회장 70대 노인 '최고봉'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미스터백' 4회에서 신하균이 장례식을 지켜보며 허망한 감정에 눈물 흘렸습니다.

11월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 4회(극본 최윤정/연출 이상엽)에서

최고봉(신하균 분)은 자신을 배신한 가족과 지인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죽음을 위장했습니다.

앞서 최고봉은 싱크홀로 추락하며 폭파된 차량에서 70대에서 30대로 회춘하는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50억원 비자금이 발견돼 검찰조사를 받을 위기에 처했고

인생을 즐길 새도 없이 도망자 신세가 됐습니다.

이에 최고봉은 50억원 비자금 사건을 꾸며낸 범인을 잡아내기 위해 자살 자작극을 시작했습니다.

가족에게 자신의 시신을 확인시키기 위해 의사에게 20분간 심장을

멈추게 하는 약까지 받았습니다. 최고봉은 약을 먹고 죽은 척을 했고 가족과 지인들은 병원에

누워있는 최고봉의 위장된 시신을 보고 그가 죽었다고 믿었습니다.

이후 최고봉의 장례식이 치러졌고 최고봉은 자신의 장례식을 지켜보며 저렇게 최고봉이 가는구나.

인생무상이로세. 최고봉아 잘 가거라. 부디 편히 쉬거라"며 눈물 흘렸습니다.

신하균이 '미스터 백' 4회에서 시신연기까지 선보였습니다.

70대에서 30대로 회춘한 최고봉은 70대 최고봉을 향한 비자금 음모를 풀고 30대 최고봉,

최신형에게 씌워진 납치범 누명을 벗기 위해 자살자작극을 펼쳤습니다.

70대 최고봉을 죽은 것으로 결론낸 후 30대 최신형으로 사람들 앞에 나서서 진실을 밝힐 작정한 것.

그를 위해 최고봉은 절벽 위에 제 옷가지와 친필유서를 남겨 이목을 끌었고

주치의 김박사(김병옥 분)를 금괴로 매수해 시신연기까지 펼쳤습니다. 성실장(이문식 분)이

고용한 특수분장사를 통해 70대 최고봉으로 돌아간 최신형은 김박사가 준 약물을 먹고 20분간 사망했습니다.

최고봉의 시신을 확인한 가족들은 더는 의심을 품지 않고 최고봉의 장례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최신형은 최고봉의 혼외자를 가장해 사람들 앞에 나서며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111314 미스터 백 제4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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