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 달콤한 비밀 :: 11월 13일 목요일
2014-11-13(목)19:50 KBS 2TV
성운(김흥수)은 아름(신소율)의 눈물에 당황스럽고 황당하기만 하다.
아름의 연기에 속은 것 같은 성운은 찜찜하기만 하다.
한편, 선화(박준면)는 티파니를 데리고 명화(김혜옥)에게 도움을 청하러 가고
티파니를 본 명화는 티파니가 아름이를 닯았다고 하며 안아보는데...
111314 달콤한 비밀 제3회 #1
영상링크▶ http://goo.gl/lEZwU1
밝고 당당한 미혼모 아름이 진정한 가족과 사랑을 만들어가는 따뜻하고 건강한 가족 드라마.
'달콤한 비밀' 김혜옥은 신소율의 비밀을 알게 될까요?
13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ㆍ연출 박만영) 3회에서는
티파니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선화(박준면)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아름(신소율)이 부탁한 티파니를 데리고 있던 선화는 재정적 어려움 때문에 아들 학교도
보내지 못할 지경이 되자 언니인 명화(김혜옥)에게 도움을 청하러 갔습니다.
선화가 안고 온 티파니를 본 명화는 "웬 갓난아이냐"고 물었습니다.
선화는 대답하지 않았지만, 명화는 티파니를 보고 자신의 딸 아름과 닮았다고 말하며 안아봤습니다.
언니의 말을 들은 선화는 티파니가 아름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눈치챘습니다.
아름을 추궁한 선화는 조카가 미혼모가 된 사실을 알고 경악했습니다.
'달콤한 비밀'은 밝고 당당한 미혼모가 일과 사랑, 그리고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가족과 사랑을 만들어가는 가족극입니다.
111314 달콤한 비밀 제3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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