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회 :: 고양이는 있다 :: 11월 13일
수리는 자신이 임신했을 리가 없다고 부정하지만 점점 불안해지고, 마침내 산부인과를 찾아간다.
병수는 마당에 돈을 묻어두었던 항아리를 보고 이상함을 감지하고, 밤마다 나가는 양순의 행동을 의심한다. 지은은 정혜에게 동준에게 좀 더 적극적으로 해보라고 조언하지만, 동준은 사고로 다친 영숙을 돌보기 위해 영숙의 집을 찾아온다.
한편 양순은 영숙과 함께 간 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누군가를 죽여 버리겠다며 오열하는 남자를 보고 의아해 하는데...
111314 고양이는 있다 제113회 #1
영상링크▶ http://goo.gl/Q8upJb
고양이를 인연으로 만난 남녀가 각자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는 과정에서 그동안 몰랐던
가족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되고, 이로 인해 겪는 갈등과 화해를 담은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전효성이 윤인조에 최민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고백했습니다.
14일 방송된 KBS 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한수리(최윤영)는
최도희(윤인조)에게 임신 사실을 밝혔습니다.
한수리는 혼자 밥을 먹고 있었고, 최도희는 "내 눈은 못 속여. 무슨 일 있지?"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한수리는 고개를 저었지만, 최도희는 "혹시 너 임신했니?"라고 추궁했습니다..
그리고 회사로 돌아온 한수리와 최도희는 윤성일(최민)과 마주쳤습니다.
최도희가 "말 안 해?"라고 묻자 한수리는 "내가 말하기 전까지 절대 말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111314 고양이는 있다 제113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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