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2014.11.13 (목)
이제 시위를 떠난 활이야
방송국을 배경으로 밝은 분위기의 드라마.
111314 압구정 백야 제24회 #1
영상링크▶ http://goo.gl/zbhtzL
'압구정백야' 제작진이 대사 실수에 대해 공식사과했습니다.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 측은 11월12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 말씀드립니다"고 밝혔습니다.
'압구정백야'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압구정백야' 제작진입니다.
어느덧 방송이 22회까지 오면서 쌀쌀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압구정백야'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저희 제작진이 사죄 말씀을 드리려 합니다"고 말했습니다.
제작진은 "2014년 11월 6일 방송된 20회에서 제작진의 부주의로 극 중 효경(금단비)의 기억이 돌아오는 장면 중 "영준 씨"라고 해야 할 대사를 극 중 영준(심형탁)의 배우 이름인 형탁으로 부르는 것이 방송됐습니다. '압구정백야'를 사랑하고 응원해 주시는 시청자분들께 이러한 부주의로 드라마의 몰입 및 시청에 방해가 됐던 점 사과드립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제작진은 "앞으로 심혈을 기울여 반복되는 실수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 말씀드립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문제가 된 장면의 대사가 담긴 대본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111314 압구정 백야 제24회 #1
영상링크▶ http://goo.gl/zbhtz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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