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심으뜸이 애플힙 비결 중 하나인 자세 교정 스쿼트 하는 법을 알려줬습니다.
1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는 이광기, 심으뜸, 김숙, 김새롬, 2AM 창민, 심진화,
뮤지, 조정치, 조정식, 방탄소년단의 제이홉과 뷔, 업텐션 쿤 등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강남 사과녀' 심으뜸이 출연했습니다. 심으뜸은 필라테스 강사이자 '차세대 머슬퀸'으로 불리는
SNS 스타. 심으뜸은 스튜디오에 블랙원피스를 입고 등장, 애플힙을 비롯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습니다.
011216 NEW 스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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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으뜸은 애플힙 비결을 묻는 질문에 "하루에 스쿼트를 1000~1500개 정도 한다"며
"필라테스 강사라서 필라테스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심으뜸은 운동복을 갈아입고 등장했습니다. 심으뜸은 이어 자세교정을 할 수 있는
만세 스쿼트 하는 법을 알려줬습니다.
심으뜸은 만세를 한 뒤 "마치 만세 하듯이 두 손을 버쩍 들면 자세 교정 효과가 있다.
골반이 틀어지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심으뜸은 "엉덩이와 손이 수직으로 떨어진다고 생각해야한다.
내려간 상태에서도 만세를 유지해야한다. 뒤꿈치 누른 채로 천천히 올라와야한다.
마지막에 엉덩이 수축을 해야 한다. 이걸 놓치지 않아야 '엉짱'이 될 수 있다"며
만세 스쿼트를 하는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심으뜸은 보통 만세 스쿼트를 하루에 1500개 정도 한다고 했습니다.
심으뜸은 "팔을 들어주면서 상체를 펴줘 부상을 방지한다.
손을 드는 것 만으로 자세 교정 효과가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스타킹' 김숙이 심으뜸의 애플힙을 의심했습니다.
이에 김새롬은 "자기 것이 맞느냐"고 물었고,
김숙은 "본인 거 맞느냐. 보정속옷 입은 거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심으뜸은 김숙과 김새롬이 믿지 못하자 "화장실 같이 가실래요?"라고 했고,
김숙은 "그 정도 까진 아니다. 믿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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