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과 도원경의 눈빛교환에 강수지가 더 긴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1월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X세대막내 도원경은
"모든 남자 멤버들이 나에게 빠질까봐 걱정이다"며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멤버들은 도원경에게 "이 참에 눈빛교환을 한 번 해보자"고 했고,
도원경은 박세준 김일우를 거쳐 김국진과 눈빛교환을 하게 됐습니다.
도원경은 강수지의 눈치를 보며 손사레를 쳤지만 결국 김국진과 눈빛교환을 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 앉아있는 강수지는 김국진 도원경보다
더 긴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011216 불타는 청춘
영상링크▶ http://goo.gl/wWmydI
도원경은 유혹적인 눈빛으로 김국진을 바라보더니 곧
"안 되겠다. 사랑의 힘이 너무 크다"며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강수지는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국진 오빠가 워낙 잘 웃지 않냐.
근데 그 때는 안 웃더라. '어떻게 될까. 원경이가 뭐라고 할까'
궁금했는데 안 넘어온 것 같다고 해서 안심했다"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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