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록밴드 '야다'의 김다현이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다현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미 슬픈 사랑'이 다시 한 번 세상에 널리 알려져
무척 기쁘고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김다현을 포함한 야다 멤버들은 지난 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이하 슈가맨)에 출연해 여전한 가창력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쇼맨'으로 등장한 가수 이영현은 피아노반주에 맞춘
'2016 이미 슬픈 사랑'으로 '진이'를 부른 옥주현을 누르고 우승했습니다.
010516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신년특집] 하이디/ 야다
영상링크▶ http://goo.gl/y4944W
다음날까지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슈가맨'과 '야다'의 이름이 오르내리자
야다 멤버들은 SNS를 통해 벅찬 감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김다현은 "'슈가맨' 작가님들 섭외 때부터 고생했는데 고맙다. (이)영현 씨 목소리라서
더욱더 기쁘다. 지금도 노래방에서 열창 하시는 남성분들께 이 영광을~"이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장덕수는 "연락도 많이 주시고 전화도 주시고 톡도 주시고 감사합니다.
가문의 영광"이라며 기뻐했습니다.
010516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신년특집] 하이디/ 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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