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20분 만에 육개장을 만드는 비법이 공개됐습니다.
5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은
'속까지 든든한 보약, 육개장'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백종원은 "육개장이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송재림이 "얼마나 걸리느냐"고 물었습니다.
010516 집밥 백선생 -속까지 든든한 보약, 육계장
영상링크▶ http://goo.gl/xjjv4M
백종원은 "우리는 집에서 혼자 밥을 해 먹자는 취지다.
혼자 먹으려고 하는 건데 오래 걸리면 안 된다.
우리가 만드는 건 20분이면 만든다"고 말해 기대를 더했습니다.
그는 "당면은 미리 불려야 한다"고 비법을 공개했다.
또 "토란대, 고사리, 숙주나물 등은 조금 들어가도 괜찮지만,
대파가 많이 들어가야 맛있다"고 '꿀팁'도 전수했습니다.
이어 백종원은 "닭고기는 결대로 잘라야 하고,
소고기는 결대로 자르면 안 된다. 질겨진다"고
고기 자르는 비법도 전수했습니다.
설명을 들은 후 멤버들은 각자 다른 종류의 고기로 육개장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윤상은 돼지고기로 일명 '돈개장'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김구라는 닭고기의 다리 살인 정육을 활용, 송재림은 닭가슴살을 활용해 닭개장을 요리했고,
윤박은 정식대로 소고기를 사용해 육개장을 만들었습니다.
'돈개장'에 생소한을 느낀 멤버들이 의아해하자 백종원은 "돼지고기로는 보통 안 하는데,
먹어보면 맛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의 예상대로 윤상은 맛 좋은 '돈개장'을
완성시켜 눈길을 모았습니다.
010516 집밥 백선생 -속까지 든든한 보약, 육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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