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6일 수요일

160105 육룡이 나르샤 28회 다시보기, 육산선생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척준경

육룡이 나르샤 28화 줄거리

분이는 엄마가 살아있으니 찾겠다는 이방지의 말에 엄마는 납치된 게 아니라 말한다.

정몽주는 자신을 설득하겠다는 정도전에게 설득되지 않는다면 고려의 사직을 바꾸는 일은 하지 않겠다 말한다.

한편 엄마를 찾기 위해 금월사를 찾았던 이방지는 길선미를 만나게 되는데...

 

010516 육룡이 나르샤 제28회
영상링크▶ http://goo.gl/Tvm6FM

 

 

 

 

암살자 박훈의 등장!

 

 

 

 

혁명파의 왕권파,

육산선생의 강렬한 첫 등장!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속 척가의 등장으로 척사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무휼(윤균상 분) 앞에 나타난 척가(박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방원(유아인 분)과 정도전(김명민 분)은 생포한 무명 조직원이 입을 열지 않자 애를 먹었습니다.

이에 이방원은 그를 탈출시킨 뒤 쫓아보자고 제안했고 무명으로 위장한 이가 그를 꺼내줬습니다.

이방원의 계획 아래 무휼은 수레를 끌고 그의 앞에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무휼이 그를 수레에 숨겨주려 할 때 척가가 등장해 그를 칼로 베었습니다.

 


 

이어 무휼과 척가가 칼싸움을 벌였고 탈출한 무명 조직원은 홀로 죽음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를 분이가 발견했고 척가는 분이를 죽이려 했지만 분이가 무명의 암호를 말하자 암호를 주고받았습니다.

예사롭지 않은 칼솜씨를 가진 척가가 등장하자 많은 이들이 척가를 유력한 척사광 후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척사광은 전설의 무림 고수. 척사광은 고려 최고의 무장으로 손꼽히는 인물 척준경의 유일한 계승자로 짐작되고

있지만 아직 그의 정체에 대해 밝혀진 바는 없는 상황입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척가가 무휼과 대적할 당시 압도적인 검술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이유로 척사광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실 척가 외에도 줄곧 척사광 후보로 꼽혀온 이가 있습니다.

바로 홍대홍(이준혁 분)이다. 홍대홍은 삼한제일검 홍륜(정두홍 분)과 길태미(박혁권 분),

훗날 조선제일검이 될 무휼까지 키워낸 인물.

제일검 셋을 키워냈지만 그는 늘 허술한 면모로 묘상(서이숙 분)과 극의 웃음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런 홍대홍의 모습이 되레 그가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것이라 추측하게 했습니다.

바로 그가 척사광이라는 정체를 감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과연 척사광은 등장부터 서늘했던 척가일까 늘 허허실실 웃고 있던 홍대홍일까.

척사광이라는 인물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명한 건 '육룡이 나르샤'가

척사광의 정체에 대한 추리만으로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010516 육룡이 나르샤 제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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