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6일 수요일

160105 현장토크쇼 택시 410회 다시보기, 현장토크쇼 택시 이성경 서강준

배우 서강준이 '택시'를 통해 솔직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섰습니다.

배우로서 연기에 대한 진심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지난 5일 밤 8시40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병신년 라이징

스타 특집으로 배우 이성경, 서강준이 출연했습니다.

택시에 승차하면서 서강준은 팔색조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줬습니다.

이영자는 서강준에게 "'택시' 본 적 있냐"고 물었고, 서강준은 자신 있게

"예전에 많이 봤다. 신동엽씨랑 함께 하실 때"라고 말했습니다.

 

010516 현장토크 쇼 택시 - 치명적인 매력의 라이징 스타 2016년을 부탁해! 이성경, 서강준
영상링크▶ http://goo.gl/Oh9Cmr

 

 

이에 이영자는 "신동엽씨는 '택시'에 나온 적이 없다. 'SNL' 말하는 거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서강준은 "제가 좀 허당끼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서강준은 대중들이 자신에게 갖는 오해들을 차례차례 해명했습니다.

그는 '룸메이트'에서 유학파로 소개됐었고, 실제로 말레이시아에서 1년 7개월 유학 생활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너무 어렸을 때 가서 다 까먹었다.

간단한 말 정도밖에 못 한다"며 "마이네임 이즈 강준 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서강준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꽃바보' 캐릭터를 얻은 것에 대해

"예능하면서 수많은 카메라가 앞에 있었다. 그러다 보니 '내가 재밌게 살려야겠다'라는

생각이 많아서 그래서 실제보다 더 극대화된 모습을 보인 건 사실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근데 사실 헷갈렸던 것도 있다"고 말하며 '꽃바보' 캐릭터를 인정하는 쿨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서강준은 배우로서 욕심과 열정 또한 감추지 않았습니다.

그는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본다"며 "'화정'에서 연기적인 논란이 초반이 많이 있었다.

많이 힘들었던 게 연기에 대한 욕심이 워낙 컸다. 그거에 대한 질타를 받다 보니 상처가 컸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정말 위축됐다. 대인기피증 같은 게 생기더라. 무서웠고 사람들을 잘 못 보겠더라"고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습니다. 이날 서강준은 때론 엉뚱한 모습으로 또 배우로서 연기에 임하는

진지한 열정을 남김없이 보여줬다. 순수한 면이 때론 '꽃바보'로 비치기도 하지만

그런 면마저 대중에게 호감을 줬고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한 서강준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입니다.

010516 현장토크 쇼 택시 - 치명적인 매력의 라이징 스타 2016년을 부탁해! 이성경, 서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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