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가 인천 월미도에서 저녁 메뉴를 치킨으로 정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몬스타엑스는 1월 5일 첫 방송된 Mnet '몬스타엑스의 롸잇나우'(이하 롸잇나우)에서
월미도에서 저녁 메뉴를 두고 멤버들끼리 복불복 게임을 벌였습니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먹고 싶은 메뉴를 정해 '인간 사다리' 복불복을 진행했습니다.
6명 중 걸리는 한 사람이 정한 메뉴가 몬스타엑스 전체의 저녁 식사 메뉴가 되는 것.
이를 감안해 모든 멤버들이 새우구이, 모듬회 등 해물과 관련된 음식을 불렀으나
기현은 '치킨'을 선택해 다른 멤버들로부터 질타를 받았습니다.
010516 몬스타엑스의 롸잇나우
영상링크▶ http://goo.gl/wUKVwB
운명의 장난인지 이날 인간사다리의 승자는 기현이었습니다.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월미도의 수많은 해물 음식점을 지나 서울에서도 볼 수 있는
치킨 체인점에서 익숙한 기름냄새를 맡아야 했습니다.
기현은 멤버들을 달래려 "여기서 치킨 먹고 집 가서 낙지 먹으면 되지 않냐"고
말했지만 멤버들의 반응은 싸늘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한편 '롸잇나우'는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첫 단독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촬영 현장에서 멤버들이 원하는 것을 100% 스스로 만들어가는
신개념 즉흥 버라이어티를 콘셉트로 합니다.
010516 몬스타엑스의 롸잇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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