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될거야 84화 줄거리
가은은 희정과 형준의 합작품인 레스토랑 케이에서, 금소스를 훔쳐갔음을 확인하고 복수를 다짐한다.
기찬은 가은에게 소스를 성공하기 전엔 아무것도 증명 못한다 다그친다.
형준은 경찰수사에 걸릴까봐 황진도를 때린 씨씨티비를 삭제하라 지시하고,
희정은 자신의 죄를 알고 한강물에 빠져죽자며 잡아끄는 대호에 경악하는데...
010516 다 잘될거야 제84회
영상링크▶ http://goo.gl/zBQ0jG
'다 잘될 거야' 이화영이 엄현경에게 허정민과의 재결합을 요청했습니다.
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이선희 극본, 김원용 연출) 84회에서는
장진국(허정민)이 또 강희정(엄현경)네 집에서 마음 편하게 놀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장진국은 금정은(한보름)의 연락에도 "엄마 짐을 옮기러 잠깐 왔다. 곧 가겠다"며 태평하게 대답했습니다.
금정은은 이러한 장진국의 행태를 모른 채 "내가 진국오빠에게 너무 못되게 구는 것 같다.
내 성질에 내가 놀란다"고 죄책감을 느꼈습니다.
임달자(이화영)는 퇴근한 강희정을 붙잡고 "진국이가 정은이와 이혼하면 다시 합칠 생각 없냐.
아들을 생각하라"고 설득했다. 호적 변경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강희정은 이에 "꿈도 꾸지 말라"며 코웃음쳤습니다.
못내 아쉬운 임달자는 계속해서 강희정에게 "나 때문에 이혼한 것 안다. 내가 나가 살겠다"고까지 제안했습니다.
강희정은 그 길로 장진국을 자신의 집에서 쫓아냈습니다.
임달자는 장진국에게 조그맣게 "버티는 게 이기는 거다. 내일도 찾아와라"라고 당부했습니다.
010516 다 잘될거야 제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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