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31일 일요일

150530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13회 다시보기, 이혼변호사는연애중 조여정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의 연우진이 조여정을 짝사랑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30일 밤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13회에서는 고척희(조여정)가

소정우(연우진)의 마음을 다시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봉민규와 고척희(조여정)은 봉민규 소유의 콘도에서 함께 있었고,

이를 알게 된 소정우는 밤늦게 콘도로 향했습니다.

고척희와 대면한 소정우는 "나랑 같이 가자"라고 말하며 그를 붙잡았습니다.

하지만 고척희는 "당신 마음 죽어도 못 받아들인다. 마음 돌려라"고 말하며

그를 소정우를 거절했습니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13회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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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산책을 하던 중 소정우를 발견한 고척희는 "나 여기 있는지 어떻게 알았어"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소정우는 "몰랐어. 산책 나온거야. 신경 쓰지 말고 가던 길 계속 가"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잔디밭을 걸어가던 고척희가 돌뿌리에 걸려 넘어질 위기에 처하자 소정우는 급하게 그를 붙잡았습니다.

이에 고척희는 졸지에 소정우에게 안긴 꼴이 됐고, 그런 소정우에게

"밤새 생각해봤는데 내 마음은 변함 없어. 그러니까 그만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자 소정우는 고척희에게 "지금까지 깊이 생각한 결론이 나랑 헤어지는 거라면 그렇게 해.

하지만 당신은 나랑 헤어져도 나는 당신이랑 안 헤어져"라며

"이제부터 내가 당신 짝사랑 할 거라고"라고 당당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13회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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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30 프로듀사 6회 다시보기, 프로듀사 이승기 공효진 백허그

'프로듀사' 김수현이 이승기를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30일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에서는 탁예진(공효진 분)이 특집 프로그램 연출을

맡아 백승찬(김수현 분)과 함께 일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가수 이승기는 카메오로 출연해 예진에게 백허그를 하며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이에 승찬은 질투심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프로듀사 6회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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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는 승찬에게 "오늘부터 잘 부탁드릴게요. 제가 무대는 너무 오랜만이라서"라며

인사를 건넸지만 승찬은 "근데 노래도 하시나봐요.

저는 배우인 줄로만 알았는데"라며 이승기를 당황케 했습니다.

승찬은 "예전에 '소문난 칠공주'에서 '왕세자' 연기를 인상깊게 봐서"라며

일부러 이승기의 역할명 '황태자'를 잘못 말하기도 했습니다.

방송 후 추가로 공개된 에필로그 영상에서는 승찬이 출연자 대기실 앞에 적힌

'이승기 님'에서 '님'자를 지우는 모습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프로듀사 6회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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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30 구여친클럽 8회 다시보기, 구여친클럽 송지효 변요한 러브라인

배우 송지효가 귀여운 사랑꾼 매력으로 남자들의 마음을 저격했습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극본 이진매 연출 권석장) 8회에서는

김수진(송지효)가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김수진은 방명수(변요한)로부터 고백을 받은 후, 수줍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며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이어 수진은 애정표현을 바라는 명수의 말에, 어설픈 애교에도 도전해보는 등

풋풋한 연애초보의 모습으로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구여친클럽 8회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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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명수의 메모리카드에서 나지아(장지은)의 영상편지를 목격한 수진은,

명수의 첫사랑인 그녀에게 폭풍 질투심을 보였다. 이처럼 애교부터 질투까지 달콤살벌한 연애를

시작한 수진의 러브스토리 전개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송지효의 귀여운 사랑꾼 매력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구여친클럽'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구여친클럽 8회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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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30 무한도전 430회 다시보기, 무한도전 극한알바 해외 편

포복절도 웃음은 언제나 그렇듯 파워풀한 에너지를 자아내지만 때로는 때로는 뭉클한 감동이 웃음을 넘어선 강력한 힘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김태호 PD의 사기극도 주말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했지만 이보다 더 시청자에게 여운을 안긴 것은 저마다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아기코끼리들의 등장이었습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10주년 포상휴가'를 가장한 '해외 극한 알바'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13.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낸 최고의 1분은 18.1%로 아프리카 케냐로 떠난 박명수와 정준하 커플이 아기코끼리를 마주하는 모습을 담은 장면이었습니다.

 

무한도전 430회 - 해외 극한 알바 첫 번째 이야기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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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주에 예고된 해외 극한 알바의 서막을 화려하게 열었습니다. 포상휴가로 알고 방콕 여행에 나선 멤버들은 방콕 도착 즉시 곧바로 자신들의 짝과 함께각국의 극한 아르바이트 장소로 떠나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먼저 유재석과 광희 커플은 인도 뭄바이의 도비가트에서 5시간 안에 빨래감 300벌을 모두 빨아야 하는 업무를, 하하와 정형돈 커플은 중국 허난성 왕우산에서 잔도공 아르바이트를, 마지막으로 박명수와 정준하 커플은 상아를 노리는 불법 코끼리 밀렵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케냐의 아기코끼리를 돕는 극한 체험에 나섰습니다.

시청자는 극한 아르바이트를 체험하면서 고통을 토로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을 보며 포복절도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웃음보다 진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대목은 밀렵 때문에 몸에 잔혹한 상처를 남긴 아기코끼리들이었습니다.

투덜을 입에 담고 살고 싸움을 일삼던 '하&수' 커플 또한 덫 때문에 다리가 파인 아기코끼리를 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하이에나에 꼬리가 잘린 코끼리를 보며 충격을 금치 못했습니다.

엄마를 잃은 아기코끼리가 엄마의 젖을 그리워하며 박명수의 손가락을 빠는 모습에 묘한 부성애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김태호 PD의 사기보다 더욱 감동을 선사한 최고의 1분. '무한도전'이 10년째 예능 왕좌를 지키는 비결.

무한도전 430회 - 해외 극한 알바 첫 번째 이야기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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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30 불후의 명곡 201회 다시보기, 김수철 편 불후의명곡 문명진 최종우승

문명진이 '불후의 명곡' 200회 특집 최종 우승자가 됐습니다.

5월 3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0회 특집, 작은 거인 김수철 편 2부에는 박상민 남상일 블락비 박기영 소냐 문명진 JK김동욱 정동하 황치열 팝핀현준 박애리 울랄라세션 갈릭스가 출연했습니다.

200회 특집에서 2부는 박상민 박기영 문명진 팝핀현준 박애리 황치열 갈릭스가 꾸몄습니다.

이날 '불후의 명곡' 2부 첫번째 무대는 갈릭스가 '정신차려'로 꾸몄습니다. 갈릭스는 특유의 개성 강한 레게 사운드와 무대 매너로 방청석 관객들을 흥분시켰습니다. 이에 관객을은 기립해 박수 갈채를 보냈다. 하지만 아쉽게도 갈릭스는 1부 우승자 JK김동욱의 419점을 넘어서진 못했습니다.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회 - 작은거인 김수철 편 2부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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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불후의 명곡' 2부 두번째 무대는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변심'으로 꾸몄습니다.

퍼포먼스의 톱 팝핀현준과 국악의 여신 박애리는 한국적 한(恨)을 녹여낸 절절한 공연을 선보였다. 애끓는 듯한 박애리의 구슬픈 판소리와 천으로 표현한 팝핀현준의 기상천외한 퍼포먼스가 결합된 무대를 보고 일부 관객은 눈물을 흘렸다. 박기영도 입을 쩍 벌린 채 크게 놀랐다. 결국 두 사람은 428점을 획득하며 1부 우승자 JK김동욱의 점수를 넘어섰습니다.

'불후의 명곡' 2부 세번째 무대에는 박기영이 올라가 '비 그리고 이별'을 열창했습니다.

박기영은 고혹적 아름다움이 돋보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 강렬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압도적 카리스마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그렇지만 팝핀현준 박애리 점수를 넘어서진 못했습니다.

이어 '불후의 명곡' 2부 네번째 무대에는 황치열이 올라가 '내일'을 열창했습니다.

황치열은 '불후의 명곡' 출연후 첫번째로 댄스 무대에 도전, 비보이 출신다운 화려한 댄스를 선보였다. 탄탄한 가창력과 결합된 시선을 사로잡는 깜짝 무대에 여성 관객들은 열광적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팝핀현준 박애리 점수를 넘진 못했습니다.



2부 다섯번째는 문명진이 '별리'로 꾸몄다. 문명진은 여심을 사로잡는 소울풀한 목소리와 전설 김수철까지 홀딱 반한 완벽한 가창력으로 청중을 압도했습니다. 알앤비 킹 문명진의 가슴을 파고드는 무한감동의 '별리'에 관객들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문명진은 432점을 받아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 기록을 넘어서며 1승을 거둿습니다.

2부 마지막 무대에는 박상민이 올라 '정녕 그대를'을 열창했습니다.

데뷔 23년차 대한민국 대표 명품 가수 박상민은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와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정녕 그대를'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박상민의 내공이 깃든 환상 공연에 관객들은 뜨겁게 호응했습니다. 전설 박상민이 부른 전설 김수철 무대에 대기실 가수들도 극찬을 보냈다. 하지만 문명진을 넘어서진 못했습니다..

결국 '불후의 명곡' 200회 특집 2부에서 문명진이 가장 높은 기록을 세우며 최종 우승자가 됐습니다.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회 - 작은거인 김수철 편 2부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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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30 스타킹 415회 다시보기, 스타킹 4대천왕 명가의 비밀 짬뽕 짜장 맛집

'스타킹'도 쿡방이었다. 이 지겨운 쿡방 연장에 대세 백종원이 더해지니 맛깔났습니다.

5월 30일 방송된 SBS '스타킹'은 대구, 군산, 파주, 부천 짬뽕 짜장 맛집 명인이 요리대결을 펼쳤습니다.

백종원은 전국 각지의 짬뽕 짜장 맛집을 찾아다녔습니다.

수십년 경력의 요리사들이 모두 '환상'의 요리를 내놓으며 시청자들의 군침을 돌게 했습니다.

멋진 요리와 더불어 요리사들의 애환과 숨은 노력도 조명했습니다.

오랜 세월 요리 외길만 팔았던 이들의 노력과 후계자를 아직도 찾지 못해 방송에 나왔다는 발언까지

뭉클함을 더했다. 화려한 요리 뒤에는 땀 흘리는 요리사들의 노고가 있었던 것.

백종원은 허리를 숙여 존경심을 표하는 것으로 진심을 전달했습니다.

이들의 미션은 25인분 짜장면 만들기. 각 집마다 숙성면, 갓 반죽한 면 등 세세한 부분부터 차이가 벌어졌습니다.

파주 맛집 명인은 혼자 유니짜장을 만들기 위해 다른 맛집이 모두 준비를 마칠 때까지 재료를 채썰었습니다.

 

놀라운 대회 스타킹 415회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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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은 "다른 사람들은 모두 끝냈는데 나만 다 못 끝내니 속상하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달라진 환경에 당황한 것은 다른 명인도 마찬가지. 군산 맛집 명인은 재료를 다루다가 손을 베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춘장 조리 방법, 재료 채써는 방법을 달리 하며 차별화를 뒀습니다.

승부는 더욱 흥미진진해졌고 요리는 완성됐습니다.

시식단 20명과 5명의 MC가 선택한 짜장명인은 바로 유니짜장을 준비한 파주 짜장면 맛집 명인 우경업씨였습니다.

. 백종원은 "제가 명인 표식을 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다"고 말했습니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명인들의 '쿡방'이 안방에도 진한 향기를 전달했습니다.

대중적인 요리인 짜장면이 가득 채운 화면에 보는 이들의 식욕을 돋우웠습니다.

더불어 대세로 떠오른 백종원의 세세한 설명과 전문MC못지 않은 입담이 더해지며 재미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백종원은 특유의 수더분한 매력과 친근함, 거기에 진심으로 요리를 대하는 자세까지

드러내며 '쿡방'의 새로운 재미를 안겼다. 요리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면서 자신의 단점 공개에도

거리낌없는 모습은 웃음까지 전달했습니다.

쿡방, 요리, 셰프 등 요리 콘텐츠가 예능계를 점령한 상황이다. 냉장고를 공개해 15분 요리대결을 펼치기도 하고,

전국각지 맛집을 냉정하게 평가하는 등 조금씩 틀을 바꿔가며 '성업' 중입니다.

이날 '스타킹'도 또 하나의 그저 그런 쿡방이 될 뻔 했다. 그리고 백종원 한스푼이 기가 막힌 맛을 냈습니다.

놀라운 대회 스타킹 415회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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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30 오 마이 베이비 66회 다시보기, 오마베 주안이 아빠 손준호

'오마베' 손준호가 "주안이가 자꾸 '아빠 싫다'고 말한다"고 말했습니다.

손준호는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안이의 마음을 덥기 위해 노력하는 손준호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주안이는 엄마에게는 먹을 것을 나눴지만, 아빠에게는 절대로 주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 마이 베이비 66회 - 너만을 위한 광대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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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손준호는 주안이와 가까워지려 노력했습니다.

그는 "주안이와 함께 시간을 오래 못보냈다. 그래서인지 자꾸 아빠가 싫다고 하더라.

다시 나에게 올 것이다"라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에는 리키 김-류승주, 손준호-김소현, 김태우-김애리, 임효성-슈 부부가

그들의 자녀들과 함께 출연.

오 마이 베이비 66회 - 너만을 위한 광대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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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30 마이 리틀 텔레비전 6회 다시보기, 마리텔 백종원 더럽

백종원이 ‘백종원 더럽’ ID에 발끈했습니다.

30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백종원, 김구라, 홍진경, 하니, 정준영이 출연해 인터넷 생방송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백종원은 떡볶이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요리를 하던 중

백종원은 숟가락을 빠뜨렸고, “숟가락 빠뜨리면 큰일난다.”라며 무안해 했습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6회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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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 숟가락을 수습하던 백종원은 ‘백종원 더럽’이란 시청자 ID에 “더럽다는 거냐”며 발끈했습니다.

이어 백종원은 "백종원 더럽게 멋있다는 뜻으로 알겠다"며 스스로를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더럽’은 ‘The love’라는 뜻이었다는 시청자의 제보에 행복한 웃음을 보였습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

마이 리틀 텔레비전 6회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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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30 엄마가 보고있다 6회 다시보기, 모태솔로 골드미스 딸

'엄마가 보고있다'를 통해 공개된 20세 모태솔로, 36세 골드미스 딸을 둔 두 엄마의 2색 모정이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였습니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엄마가 보고있다'에는 20세 모태솔로 새내기 권민경 양과 36세 골드미스 박수이 씨의 일상이 소개됐다. 주인공들의 두 엄마는 스물한 살, 이른 나이에 결혼식을 올렸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권민경 양의 엄마는 조기 결혼에 결사 반대하며 딸이 남자들과 거리를 두길 원했고 박수이 씨의 엄마는 조기 결혼에 적극 찬성하며 하루라도 빨리 딸이 가정을 꾸리길 바랐습니다.

 

엄마가 보고있다 6회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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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나이에 결혼을 했지만,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엄마의 결혼관. 그만큼 딸들의 일상도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아침 기상 시간, 씻고 화장을 하고 옷을 고르고 향수까지 뿌리는 데에 1시간 30분이 걸린 수이 씨. 반면 아직 잠이 고픈 자취생 권민경 양은 버티고 버티다 어쩔 수 없이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비몽사몽 머리를 감고 화장까지 걸린 시간은 총 20분. 탈취제를 뿌리고 10초 만에 옷을 골랐다. 열여섯 살이라는 나이 차이가 나는 두 딸은 확연히 다른 아침을 보냈습니다.

그렇다면 이성을 만나는 딸들의 모습은 어떨까. 예쁘게 단장한 박수이 씨는 맞선을 통해 한 남성을 만났다. 적극적으로 대화를 주도하며 맞선남과 번호 교환까지 했지만, 활동적인 자신과 어울리지 않을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소개팅 애프터는 많이 받았으나 관계를 지속하는 게 어려웠다는 수이 씨. 그녀는 "마음에 상처 같은 건 엄마한테 말씀드린 적 없다"며 "대화할 시간도 없고 걱정하실 것 같다. 이 인터뷰를 보시면 마음 아파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자신을 걱정하는 딸의 말에 엄마는 결국 눈물을 보였습니다.

권민경 양은 미팅을 통해 이성친구들을 만났다. 딸의 능숙한 술게임 실력과 과감한 러브샷, 발랄한 노래와 춤은 엄마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남자 앞에서 그럴 줄은 몰랐다"며 기함한 엄마.

그러나 "지금 민경 씨는 자기와 엄마의 가치관 사이에서 헷갈리는 상태다. 미팅남이 마음에 든다고 해도 죄책감을 느낄 것"이라는 연애 전문가의 말에 엄마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엄마가 보고있다' MC군단은 좀 더 딸들의 연애 취향을 알길 원하는 엄마들을 위해 암실 미팅으로 가장한 몰래 카메라를 준비했다. 권민경 양과 박수이 씨는 각각 여자 4호와 여자 5호가 돼 미팅에 참여했다. 두 사람은 암실 속에서 MC군단들과 웃고 즐기며 노래 실력과 댄스 실력 등을 뽐냈고 마지막 순간 엄마들은 MC군단과 자리를 바꿔 딸들 앞에 나타났습니다.

긴장이 풀린 민경 양은 눈시울을 붉히며 엄마와 따뜻한 포옹을 나눴다. 민경 양의 엄마는 "아직 아기 같은 딸을 혼자 서울에 올려 보내고 걱정이 많았다. 오늘 보니 이제 떼어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잘 살고 있어서 걱정을 덜었다"고 말했다. 박수이 씨의 엄마도 "이제 잔소리 좀 줄여야겠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엄마가 딸을 걱정하는 방식은 달랐다. 그러나 이들이 딸을 사랑하는 마음만은 똑같았다. 뜨거운 2색 모정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습니다.

엄마가 보고있다 6회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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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6 샤이니 다시보기, SNL 코리아 시즌6 16회 샤이니 편

'SNL 코리아 6(이하 'SNL6')' 샤이니가 모든 걸 내려놓은 혼신의 개그를 선보였습니다.

30일 밤 방송된 tvN 'SNL 코리아 6(이하 'SNL6')'에서는 샤이니가 출연, 아이돌 출연자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는 코믹 연기를 펼쳐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아이돌 예능을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곱지 않다. 이미지 관리를 위해 몸을 사리고,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예능인들이 단지 아이돌이라는 이유로 띄워주기를 한다는 선입견이 크기 때문이습니다.

평소 예능감을 인정받아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외의 아이돌이 예능 출연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드문 일이다. 그것도 개인이 아닌 그룹 출연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SNL 코리아 시즌6 16회 - 샤이니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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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샤이니는 아이돌 그룹 중에서도 '노잼'으로 유명한 그룹이었다. 평소 바르고 성실한 이미지가 크며,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도 대부분 파일럿 프로그램이었기에 예능감을 보여줄 기회가 부족했다. 때문에 샤이니의 'SNL6' 출연 소식은 많은 우려를 불러왔습니다.

그러나 샤이니는 이날 'SNL6' 출연에서 그러한 우려를 말끔히 날려 버렸다. 더불어 아이돌 예능에 대한 선입견도 깨트렸다. 샤이니는 '샤이니'라는 아이돌의 틀을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웃음보를 한껏 자극하는 개그를 선보였습니다.

'위험한 매니저'에서는 어떤 상황에서든 열심히 하는 샤이니의 그룹 이미지 자체가 유머 코드가 되었다. 난해한 의상과 헤어, 광고까지 어떤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빛나는 모습으로 소화하는 개그 컨셉은 예쁜 얼굴로 열심히 해서 오히려 더 웃긴 '흑역사'들을 남긴 샤이니라는 그룹과 딱 들어맞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남친 키우기', '은규'에서는 '키우고 싶은', '여자보다 더 예쁜' 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변신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날 'SNL6'의 화룡점정으로 꼽히는 '중2병 사형제'에서 샤이니는 생방송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능청스러운 연기력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생방송 연기 중 한 차례도 웃지 않고 완벽한 중2의 모습을 보여준 민호의 모습은 웃음을 넘어 감탄까지 자아냈습니다.

가장 큰 흑역사로 꼽히는 7년 전의 '샤이니 월드' 랩과 라면과자 CF를 더할 나위 없이 진지하게 재연한 것 역시 웃음 포인트 중 하나였습니다

SNL 코리아 시즌6 16회 - 샤이니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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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30 언니들의 선택 14회 다시보기, 칼 안대고 성형하기

'언니들의 선택' 김신영이 목욕탕 굴욕담을 공개했습니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언니들의 선택' 14회에서는 '칼 안대고 성형하기'라는 주제로 동안 피부, 메이크업, 다이어트 등 각 분야의 숨은 고수들이 등장해 자신들이 직접 체험한 성형 없이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는 노하우를 대거 공개합니다. 이날 김신영은 다이어트와 관련한 '목욕탕 굴욕' 발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7개월 만에 37kg을 감량한 다이어트 종결자 김명이 주부가 모태비만이었던 처녀시절 임산부로 오해 받았던 스토리를 고백하자, 폭풍 공감을 표했던 것.

이어 김신영은 "어찌나 공감이 되는지. 저 지금 눈물 날 것 같습니다"라며 "목욕탕만 가면 (아주머니들께서) 그렇게 제 배를 만지시고 '아들이네, 배가 크니까 아들이야'라고 하셨다"며 웃픈 스토리를 공개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습니다.

 

언니들의 선택 14회 - 칼 안대고 성형하기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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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방송에는 20대의 목주름을 가진 69세 피부 종결자가 등장, 현장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20대 목 주름 종결자' 권팔순 씨는 주름과 동안 피부를 관리하는 방법을 전해 전문의와 출연진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권팔순씨는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주름 하나 없이 매끈한 목과 무릎을 드러내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스튜디오에 등장해 현장을 달궜다. 패널들을 비롯해 전문가들조차 도저히 나이를 가늠하지 못했습니다.

더욱이 피부과 전문의조차 "육안으로는 20대의 피부를 가졌다"고 할 만큼 깨끗한 피부를 자랑했던 터. 하지만 권팔순씨는 가면을 벗으며 "내일모레 칠순을 맞는 69세"의 나이에 "막내가 42살"이라고 털어놔 패널들을 경악케 했습니다.

또한 권팔순 씨는 매일 10분간 실시하는 '목주름 예방 운동'을 소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똑바른 자세로 서서 뒷짐을 지고 목을 뒤로 젖히는 동작을 하루 100번 반복한다는 것. 뿐만 아니라 권팔순 씨는 가슴 탄력 운동을 20년 동안 해 오고 있으며 30년 째 매일같이 운동을 하면서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또 한 번 들썩이게 했습니다.

힙업을 위해 30kg을 뒤로 차는 운동과 누워서 40kg을 다리로 들어 올리는 운동을 매일 100번씩 하고 있다는 것. 게다가 현미, 조, 수수 볶음과 개복숭아 효소, 검은콩 주스 등을 챙겨 먹는 등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30일 토요일 밤 9시 40분 방송.

언니들의 선택 14회 - 칼 안대고 성형하기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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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30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17회 다시보기, 네팔 마지막 이야기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가 두 번의 대지진으로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은 네팔을 재방문해 그들의 아픈 마음을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워줬습니다. 3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17회에서는 대지진 발생 후 네팔을 재방문한 수잔과 마크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수잔은 네팔로 향하기 전 짐을 쌀 때부터 근심 걱정이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 가족들은 무사하다는 연락을 받았지만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 속, 수잔은 몇 주 전 네팔을 방문할 때와 달리 캐리어 안에 선물 대신 의약품과 생필품만을 한 가득 챙겨 넣었습니다.

하루 뒤 공항에서 만난 마크에게 "위험하니 오지 말라고 하지 않았느냐"라며 미안해 한 수잔 역시도 여진의 공포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있었습니다. 이에 마크는 "친구란 원래 이렇게 힘들 때 함께 있는 것"이라며 그에게 힘을 실어줬고, 덕분에 용기를 얻은 수잔은 자꾸만 약해지는 마음을 다잡고 네팔 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17회 - 네팔, 마지막 이야기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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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도착해 마주한 네팔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의 현장이었다. 언제 또 다시 지진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건물 안에 들어가지 못한 주민들은 길바닥에 자리를 잡았고, 천막 밑에서 생활하며 생기를 잃은 눈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들만 바라볼 뿐이었습니다.

인명 피해가 없었다던 수잔의 가족들도 거리 생활을 하긴 마찬가지였고, 특히 지진 당시 몸을 덜덜 떨 정도로 크게 놀랐다고 알려진 그의 할머니는 이전 방문 때의 당당하면서도 권위 있는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손자를 보자마자 울음을 터뜨려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습니다.

일상 생활을 신과 함께 보내며 수없이 많은 기도를 올려온 네팔인들에게 닥친 시련은 순식간에 그들의 행복했던 삶과 행복을 무너뜨렸고, 이에 수잔과 마크는 주요 문화 관광지와 병원, 유엔하우스 등을 찾아 실상을 확인하고 주민들의 슬픔을 위로했습니다.

지진 이후 변한 것은 비단 무너져 내린 건물의 모양새뿐이 아니었다. 항상 밝고 씩씩했던 수잔의 가족들은 눈물을 흘리며 그와의 두 번째 이별에 아쉬움을 드러냈고, 수잔은 "나 이런 거 싫다. 왜 우시냐"라고 장난스레 말을 건네면서도 함께 가슴 아파했습니다.

또 방송 말미에 공개된 제작진이 수잔 몰래 촬영해둔 영상 편지에서는 수잔 할머니의 발언이 이목을 끌었다. 알베르토와 다니엘의 설득에도 흔들림 없이 자국 여성과의 결혼만을 고집했던 할머니는 "수잔이 좋아하는 여자를 데리고 온다면 허락하려고 한다. 수잔 마음도 편안해야 하고, 또 행복해야 하니까"라며 달라진 결혼관을 밝혔습니다.

"하는 일이 모두 잘 되길 바란다. 어떤 상황에 있어도 응원하겠다"라고 차분하게 말을 이어가던 그는 결국 마지막 순간 눈물을 보였고,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철옹성 같이 냉철한 태도를 유지해왔던 할머니의 진심은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17회 - 네팔, 마지막 이야기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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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30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6회 다시보기, 동상이몽 엑소 팬

5월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엑소광 팬 중2소녀 송지가 눈물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송지양은 "6학년 때 처음 전학 온 곳에서 전교회장을 했는데 전학생이 전교회장이 되니까 짓궂은 남자애들에게 '표를 샀네 ' '정치인보다 나쁘다' 면서 욕을 많이 들었다"며 "그때부터 우울했고 언니가 쓰러지는 일도 있어서 혼자 많이 힘들었다. 엄마는 연락 안 되고 아빠도 바쁘다고 하고 언니는 아팠다. 우울한데 말 할 사람도 없어서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혼자 있으면서 그림을 그리다가 친구들 대화에서 엑소에 대해 알게 됐다. 엑소를 잘 알아야 친구들과 대화할 수 있었다. 의지할 수 있는 상대였다. 엑소 덕분에 95% 정도의 우울함은 없어졌다. 밝은 척 하는 것이 아니라 엑소가 성격을 많이 바꿔줬다"고 엑소에 푹 빠지게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6회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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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양은 "6학년 때 너무 우울하고 나를 도와줄 사람이 없었다. 이야기할 사람도 없으니까 6학년 때 자해를 한 적이 있다"며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어머니는 "전혀 몰랐다. 이 자리에서 처음 알았다"며 "큰 딸이 스트레스 때문에 쓰러진 적이 있어서 큰애에게 신경을 많이 쓰고 있었다. 그 부분은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 절대 둘째가 싫어서가 아니다. 저 아이만이라도 나를 편하게 해줬으면, 힘을 줬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아이가 그 정도로 심한 가슴앓이를 하는지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연에 스튜디오와 객석이 눈물바다가 됐습니다.

한편 이날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는 엑소(EXO) 찬열, 김풍, 최은경, 장영란, 지석진 등이 게스트로 출연, 엑소 팬인 딸과 딸의 열성적인 팬 활동을 이해 못하는 엄마의 입장 차이를 살펴보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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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드림콘서트 다시보기, 드림콘서트 라인업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SPC그룹과 해피포인트가 후원하는 '2015 드림콘서트'가 오는 30일부터 SBS, SBS MTV, SBS funE에서 방송됐습니다. 2015 드림콘서트는 '사랑한다 대한민국'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슈퍼주니어 이특이 단독으로 MC를 맡았으며, 오프닝은 DJ 줄리안이 직접 작업한 리믹스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DJ 줄리안의 비트에 맞춰 서울종합예술학교 학생들 100명이 무대를 꾸며 성대한 시작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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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드림콘서트(사진= SBS미디어넷 제공)더불어 이날 공연에서는 씨스타와 하우스룰즈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볼 수 있습니다. 하우스룰즈의 일렉트로닉 리믹스로 편곡된 'Touch My Body'는, 기존의 씨스타의 색깔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하우스룰즈만의 느낌을 가미해, 듣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모두 충족시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이어 스페셜 스테이지에서는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B1A4 산들, 빅스 레오, 언터쳐블, 조영남은 합창단과 함께 아버지의 마음으로 학생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아 '사노라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으며, 힙합계의 살아있는 전설 MFBTY는 후배가수들과 함께 랩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몬스터'를 열창하며 4만 여명의 팬을 열광케 했습니다.

샤이니, EXO, 포미닛, 인피니트, 빅스, B1A4, 씨스타, BTOB, 티아라, GOT7, 레드벨벳, EXID, 시크릿, 소나무, 나인뮤지스, 탑독, 투포케이, 씨엘씨,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스피드 등 국내 최고 인기 27개 그룹이 출연한 드림콘서트는 SBS-5월 30일 밤 12시 10분, SBS MTV-5월 31일 오전10시, SBS funE-6월 5일 밤 11시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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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987회 다시보기, 그것이 알고싶다 강기훈 유서대필사건

강기훈 씨 측 변호인이 재판 당시 제출했던 증거들을 거절당했다고 밝혔습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는 ‘누가 그를 모함했나-강기훈

유서대필사건, 24년의 진실’ 특집으로 꾸며져 강기훈 씨의 변호인 인터뷰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기훈의 변호인이 제출한 증거들이 검찰에 의해 거절당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강기훈 측 변호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기록했던 사인펜의 색을 기억하지 못하는

강기훈을 본 검찰은 ‘색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의 말을 어떻게 믿느냐’며 증거를 받아주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987회 - 누가 그를 모함했나, 강기훈 유서대필사건, 24년의 진실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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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변호인은 “검찰 쪽에서 제출한 증거보다 우리가 훨씬 압도적으로 많은 현장 증거를 제출했지만

그 많은 증거들이 다 위조한 것이라고 배척당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누가 그를 모함했나 - 강기훈 유서대필사건, 24년의 진실] 
방송 일자 : 2015. 05. 30(토) 밤 11:10
연 출 : 최민철 글/구성 : 홍정아


# 스물다섯 청년의 분신자살, 진실은 무엇인가 

1991년 5월 8일, 거리는 한 남자의 분신자살 소식으로 연일 소란스러웠다. 당시 모 대학교 캠퍼스에서 한 청년이 불에 탄 주검으로 발견된 것! 가족과 친구들은 그의 분신자살을 쉽사리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불과 두 달 전까지만 해도 그는 여자 친구와 가족들에게 결혼을 이야기하는, 미래를 꿈꾸던 청년이었기 때문이다. 


춘천에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저에게 “우리 결혼합시다”라고 했어요.
그 날 (마지막) 통화에서는 사랑한다고 하였습니다. 
- 사망한 김기설의 여자 친구 홍씨의 진술


이윽고 가족들은 김기설의 죽음에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 두 장의 필적이 숨진 아들의 글씨가 아니라는 것. 실제로 가족이 제출한 김씨의 필적은 한 눈에 보기에도 유서의 필적과는 달라보였다.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검찰은 김씨의 죽음을 밝히기 위한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하였고, 주변인들의 필적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뜻밖의 문서를 입수하게 되는데....
 


# 대한민국을 뒤흔든 유서대필사건의 탄생 

김씨의 사망 후 6일 째 되던 날, 검찰은 김씨의 유서와 비슷해 보이는 필적을 발견했다. 그것은 김씨의 지인 강기훈씨가 과거 경찰에 연행되었을 때 작성했던 진술서의 필적이었다. 검찰은 즉각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두 문서의 필적감정을 의뢰했고 결과는 놀랍게도 두 사람의 필적이 일치한다는 것이었다. 검찰은 이를 토대로 강씨에게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였고, 이 사건은 5월 18일 언론에 ‘강기훈의 유서대필사건’으로 대서특필되며 당시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다. 


저는 유서를 대필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은 얘기를 못해도 저는 그렇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검찰이 조작했습니다. 
- 법정에서 강기훈씨의 진술 


숨진 김씨와 강씨는 재야단체인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의 사회부장과 총무부장 이었다. 강씨의 유서대필사건이 보도되면서 그들의 지인과 전국 각지의 재야단체 관계자들은 보관하고 있던 그들의 필적을 공개했다. 검찰은 사건 발생 5일 후, 과거 김씨가 근무했던 군부대까지 방문하여 그의 필적을 수집해갔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검찰이 입수한 필적자료들의 행방은 점점 묘연해졌는데.... 


# 검찰의 완벽한 수사인가, 조작된 진실인가?! 

당시 김씨를 포함한 젊은 청년들의 연이은 분신자살에 정치권과 언론에서는 분신정국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서강대 박홍 총장은 김씨의 분신자살 직후 “지금 우리 사회에는 죽음을 선동하는 어둠의 세력이 있다”며 기자회견을 열었고, 이를 계기로 김씨의 분신자살은 배후 세력이 선동한 죽음으로 탈바꿈, 연일 뉴스 1면을 장식했다. 그러나 김씨의 분신자살을 종용하고 방조했다는 혐의로 구속된 강씨는 끝까지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과연 이 사회에서 누가 젊은 청춘의 목숨을 앗아가는 배후입니까?
재야인가요? 검찰인가요.
- 강기훈씨의 최후진술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1998년, 2007년 두 차례 유서대필사건을 방영하였다. 사건의 처음부터 현재까지, 24년간의 진행된 치열한 진실 공방! 제작진은 사건 관계자들의 생생한 증언과 필적감정을 통해 알려지지 않은 진실을 파헤쳤다. 이내 검찰 수사와 법원의 유죄판결까지 감춰진 이야기들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이번 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오랫동안 추적해 왔던 ‘강기훈 유서대필사건’의 전모를 밝힌다. 
강씨에게 자살배후조종자의 낙인을 찍고, 
조작된 진실 아래 숨어 있는 검은 그림자의 정체를 파헤쳐 본다. 

그것이 알고싶다 987회 - 누가 그를 모함했나, 강기훈 유서대필사건, 24년의 진실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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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9 오렌지 마말레이드 4회 다시보기,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여진구

KBS 2TV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연출 이형민 최성범/제작 어송포유문전사, KBS N, ZEN 프로덕션)가 5월 29일 방송에서 스펙타클한 전개를 펼쳐 안방극장을 극도로 몰입시켰습니다.

예측불허 삼각로맨스부터 각 캐릭터들의 비밀스러운 사연들까지 속속히 밝혀지며 러닝 타임이 폭풍 같이 흘러간 것. 여기에 극 중간마다 포진된 아찔한 와이어 씬, 수중 씬, 액션 씬 등은 안방극장에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습니다.

무엇보다 여진구(정재민 역)와 설현(백마리 역)의 로맨스는 달달함과 애틋함의 정점을 찍으며 시청자들의 심장 박동수를 무한대로 증폭시켰습니다. 나아가 설현이 뱀파이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 여진구의 모습은 그의 섬세한 감정 호연이 더해져 브라운관까지 숨죽이게 했습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4회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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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설현 대신 여진구를 구하기 위해 뱀파이어의 능력을 썼지만 온 몸이 검은 재로 변하며 홀연히 사라진 이종현의 엔딩은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더불어 바다에 빠졌던 여진구가 자신을 구해낸 설현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반전과 두 달 후 재회한 두 사람의 미묘한 분위기는 다음 회를 향한 궁금증을 폭발시켰습니다.

원작 속 스토리를 반영한 현재시점의 이야기가 4회 분량 만에 모두 풀어지며 원작인 웹툰에서는 언급만 됐던 뱀파이어와 인간이 평화협정을 맺은 300년 전 과거 이야기가 다음 주 5회 방송에서 이어질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예측불허 전개로 시청자들의 불금을 확실히 책임지고 있는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됩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4회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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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9 프로듀사 5회 다시보기,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스킨십

아이유가 김수현과 밀착 스킨십에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신디(아이유 분)는 지난 5월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5회에서

백승찬(김수현 분)에게 관심을 보였고 은근히 그를 만나기를 바랐습니다.

이후 신디의 바람대로 백승찬이 신디에게 무대 동선을 알려줬습니다.

백승찬은 신디를 데리고 리프트를 탔고 리프트가 흔들리자 신디의 몸을 잡았습니다.

이에 두 사람은 밀착 스킨십을 하게 됐습니다.

 

프로듀사 5회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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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아이유, 김수현백승찬을 은근히 마음에 두고 있는

신디는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한편 '프로듀사'는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프로듀사 5회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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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9 사랑하는 은동아 1회 다시보기,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사랑하는 은동아' 백성현 윤소희가 10년 만에 다시 만난 기쁨을 미처 다 누리기도 전에 또 다시 이별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3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극본 백미경ㆍ연출 이태곤) 2회에서는 기적적인 만남으로 가슴 설레는 연애를 시작했던 박현수(백성현)과 지은동(윤소희)이 뜻밖의 사고로 다시 헤어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27세 청년이 된 박현수는 여전히 유명 배우가 되길 꿈꾸며 공익 근무 요원으로 지내고 있었다. 당대의 톱스타 이석태(장기용)를 후임으로 받은 박현수는 뺀질 거리는 그를 대신해 폭탄 업무에 시달렸고, 툴툴대며 불법 주차 단속을 나섰다가 빗길에 넘어진 지은동과 재회했습니다.

 

사랑하는 은동아 1회 첫방송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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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 이후 10년이 지나 23세 숙녀가 된 지은동은 빼어난 미모로 박현수의 마음을 뺏었고, "어리기만 꼬마 아이가 여자가 돼 다시 내 인생에 나타났다"라며 설레어 한 박현수는 적극적인 대쉬 끝에 그의 남자친구 자리를 꿰찼습니다.

질투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남자친구가 있는 척 했던 지은동은 "너에게 속도를 맞추겠다"라며 인내심을 발휘했던 박현수에게 먼저 한발 더 다가섰고, 비를 피하려 들어섰던 공중전화 박스 안에서 "속도를 더 내도 괜찮다"라고 말하며 첫 키스를 허락했습니다.

지은동과 다시 만난 후부터 배우로서의 일도 서서히 잘 풀려나가기 시작한 박현수는 소속사로부터 "원래 이석태의 몫인데 아직 복무 중이라 네게 주는 것"이라며 첫사랑을 못 잊는 남자 역할을 건네 받았고, 그는 "오디션장에 따라가도 되느냐"라고 묻는 여자친구에게 "네가 있으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웃어 보이며 손을 잡았습니다.

이때 박현수는 손가락 끝에 느껴지는 반지의 존재에 욱하는 성질을 드러냈고, 지은동의 손에서 이를 빼내 호숫가로 던져 버렸다. 하지만 곧 이 반지가 지은동의 어머니가 남겨준 것임을 깨달은 그는 망설임 없이 호수로 뛰어 들었고, 자신을 걱정하는 지은동의 외침을 뒤로 한 채 기어코 이를 다시 찾아냈습니다.

이후 잔디 밭에 지쳐 누운 박현수는 흠뻑 젖은 상태로 지은동과 마주봤고, "여기서 기다리고 있으라"라고 말한 지은동은 잠시 자리를 떠났습니다.

그러나 이는 잠시가 아니었다. 덜덜 떨리는 몸을 추스르며 밤이 깊도록 지은동을 기다린 박현수는 교통사고로 인해 끝끝내 돌아오지 못한 그와 두 번째 이별을 맞이했고, "은동이는 기다리라고 했다"라는 말만 되풀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오는 6월 5일 밤 방송될 3회부터는 지은호라는 가명으로 활동 중인 30대 박현수(주진모)와 자서전 대필 작가 서정은(김사랑), 그리고 지은호를 짝사랑하는 조서령(김유리) 등이 등장해 이야기를 이끌어나갈 예정입니다.

지은동과 두 번의 이별을 겪은 후 운명 같은 두 번째 재회를 기다리는 지은호와, 사고로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가는 서정은이 어떤 색다른 전개로 눈길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모아집니다.

사랑하는 은동아 1회 첫방송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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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9 구여친클럽 7회 다시보기, 구여친클럽 변요한 송지효 키스신

tvN '구여친클럽'의 송지효와 변요한이 진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

향후 로맨스가 본격화될 것인지 기대를 높였습니다.

지난 30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한 '구여친클럽' 8화에서 아슬아슬한

친구 사이를 유지했던 김수진(송지효 분)과 방명수(변요한 분)이 진한 키스를

나누며 본격적인 로맨스를 예고한 것.

이날 방송에선 방명수가 수진에게 "우리, 가짜 말고 진짜 커플하자"고

깜짝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를 지켜본 장화영(이윤지 분), 나지아(장지은 분), 라라(류화영 분) 등

구여친 3인방은 왠지 모를 씁쓸함과 질투심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이에 당황한 수진은 "우린 친구잖아. 그냥 친구도 아니고 절친!"이라고

둘러대며 명수의 고백을 애써 외면했습니다.

 

구여친클럽 7회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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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은 명수와 단둘이 만나고 나서야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냈습니다.

"난 너한테 뭐야?"라고 묻는 명수의 말에 수진은 수줍어하며

"나도 너 좋아해. 보고 싶고 생각나고 그냥 계속 연락하고 싶고"라고 고백하며

"두려웠어. 또 상처 받을 까봐. 아직 예전의 상처가 아물지 않았나?

날 조금 더 기다려주면 안될까?"라고 제안했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명수와 수진은 서로 전에 없던 애교도 부리고 둘만의 시간도 갖는 등

그 동안 꾹꾹 눌러왔던 애정표현을 하며 달콤한 분위기를 형성했습니다.

그러나 달콤한 시간도 잠시, 수진은 명수가 여전히 첫사랑인 구여친 나지아에게

특별한 감정이 남아있다고 오해하게 됐습니다.

명수의 카메라에서 4년 전 나지아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그대로 간직돼 있던 것.

동영상 속 "네가 날 잊는다면, 이거 지워. 근데 조금이라도 날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 있으면 간직해 줄래?"라는 나지아의 말에 수진의 오해는 더욱 커졌습니다.

크게 오해한 수진 결국 명수에게 "솔직하게 말해! 네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누군지!"라며 다그쳤고,

이에 명수는 수진을 확 끌어 안으며 뜨거운 키스로 대답을 대신했습니다.

명수와 수진이 본격적인 로맨스를 예고한 가운데, 수진을 질투하는 명수의 구여친

3인방의 방해공작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구여친클럽 7회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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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9 나 혼자 산다 107회 다시보기, 나 혼자 산다 예정화 맹기용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트레이너 출신 예정화가 맹기용 셰프로부터 호감을 이끌어냈습니다.

맹기용은 예정화의 일상을 지켜보다가 “나는 물을 너무 좋아한다”면서 “예정화씨가 수영과 서핑 등을

즐기던데 함께 하고 싶다”라고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곁에 있던 전현무는 맹기용과 예정화의 묘한 전선에 “여기 <우리 결혼했어요>야?”라며 농담을 던졌습니다.

앞서 예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등에 수영복 차림으로 각종 물놀이를 즐기는 사진을 연이어 공개하며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왔습니다.

 

나 혼자 산다 107회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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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는 지난 25일에도 수영복 차림으로

“오늘도 어김없이 운동, 운동,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나 혼자 산다 107회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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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9 마녀사냥 94회 다시보기, 마녀사냥 에릭남 클로이 모레츠 언급

에릭남이 클로이 모레츠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2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은 MC 신동엽, 허지웅, 유세윤,

간헐적 고정 MC 컬투 김태균 정찬우 진행 아래 게스트 에릭남,

가희가 출연해 19금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마녀사냥 94회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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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C들은 게스트로 등장한 에릭남에게 미란다 커, 클로이 모레츠 등

내한 스타들을 전격 인터뷰하는 재능에 대해 감탄했습니다.

에릭남은 개중 클로이 모레츠에 대해 "방한하는 내내 모든 스케줄을 함께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에릭남은 세계적인 10대 스타 클로이 모레츠에 대해 "나이에 비해 성숙하다"라고 인상을 전했습니다.

마녀사냥 94회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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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9 삼시세끼 정선편 3회 다시보기, 삼시세끼 박신혜

'삼시세끼' 박신혜가 옥택연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지난 방송분에 이어

게스트 박신혜와 이서진, 택연, 김광규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혜는 옥택연과 함께 밭에 모종을 심고 깍두기를

버무리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삼시세끼 정선편 3회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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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옥택연은 '옥빙구'로 변신해 박신혜를 위한 특별 음료를 제조하는 등

살뜰하게 챙겼습니다. 이후 박신혜는 나영석PD로부터

"옥택연이 어떤 사람인 것 같나. 다중인격?"이라는 질문을 받고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그는 "인간적인 오빠인 것 같다"며 "사람 냄새 나고, 따뜻하고, 재밌다"고 칭찬을 했습니다.

특히 박신혜는 옥택연을 '짱짱맨'이라고 표현해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한편 '삼시세끼'는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도시에서 쉽게 때울 수 있는 '한 끼'를 해결하는 힐링예능.

지난해 10월 가을 시즌을 선보였고, 최근 봄·여름 시즌으로 방송을 재개했습니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삼시세끼 정선편 3회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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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9 정글의 법칙 in 얍 163회 다시보기, 정글의 법칙 in 얍 박한별 다솜

SBS '정글의 법칙 in 얍'이 금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전체 1위에 올랐습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얍'은

11.5%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10.3%보다 1.2% 포인트 상승한 수치.

또한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3사 예능 프로그램들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정글의 법칙 in 얍 163회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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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글의 법칙 in 얍'은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시선을 모았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김병만, 류담, 류승수, 이정진, 박한별, 이이경, 강남 등

7명의 멤버들이 첫 도전에 나서는 모습을 그려냈고 특히 박한별의 털털한 매력 발산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 in 얍'에 이어 '나 혼자 산다'가 10.0%를 찍으며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KS 2TV 'VJ 특공대' 5.2%, SBS '불타는 청춘' 4.2%, MBC '세바퀴'는 3.6%를 기록했습니다.

정글의 법칙 in 얍 163회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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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9 애정통일 남남북녀 48회 다시보기, 남남북녀 김현욱 김민채 탈모

'남남북녀' 김현욱이 아내 김민채의 돌직구 발언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애정통일 남남북녀(이하 남남북녀)'

녹화에서는 탈북 미녀 김민채를 가상 아내로 맞이한 방송인 김현욱의 신혼 생활 체험이 이뤄졌습니다.

이날 신혼집에서 본격적인 결혼 생활에 돌입한 김현욱은 함께 족욕을 즐기던 중

"머리 숱이 없어서 머리카락 좀 나게 해주고 싶다"라고 돌직구를 날린 김민채 때문에 당황한 표정을 지어 보였습니다.

애정통일 남남북녀 48회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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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은 느닷없이 솔잎을 꺼내 들며 탈모에 관한 이야기를 늘어놓는 아내에게

"어디가 머리 숱이 없다는 말이냐. 민감한 두피인데 충격적이다"라면서 기분이 상했음을 어필했습니다.

하지만 김민채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북한식 탈모 예방법인 '솔잎 두피 마사지'를 시도했고

, "이건 머리카락을 나게 하는 게 아니라 벌칙"이라며 거부 반응을 보였던 김현욱은 이내

"시원하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내며 스스로 마사지를 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이후 김현욱은 아내의 솔잎 마사지에 대한 보답으로 "발 마사지를 해주겠다"라며 팔을 걷어붙였고,

은근슬쩍 스킨십을 시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고 전해집니다.

애정통일 남남북녀 48회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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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9일 금요일

150528 5일간의 썸머 2회 다시보기,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제인 애기야

5일간의 썸머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이 애칭을 부르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의 프라하 여행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홍진호는 레이디 제인에게 커플 선글라스를 선물하며 "우리 이제 호칭도 '야'하면 안 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어 홍진호는 "나는 정하고 왔다. 들어보고 판단하라"며, 레이디 제인의 귓가에 대고 "애기야"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에 레이디 제인은 "소름 돋는다. 뭐라고 했냐"며 그대로 자리에서 주저앉아 웃었다. 그러자 민망한 듯

홍진호는 "얼마나 정겹냐. 애기야 괜찮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5일간의 썸머 2회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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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레이디 제인은 "적응 안 되지만 일단 오케이. 나는 뭐라고 부르지?

나는 오빠라고 부르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고, 홍진호는 "그냥 오빠는 설렘이 없다"고

고개를 저었습니다. 레이디 제인은 "오빠 계속 부르면 뭐가 되냐? 아빠 어떠냐. 아빠빠"라고 애교를 부렸습니다.

이후 인터뷰에서 레이디 제인은 "나를 애기 취급하니깐 아빠 취급해야 되나란 생각에서

'아빠빠'라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5일간의 썸머 2회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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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8 해피투게더3 399회 다시보기, 해피투게더 윤현숙 김수미 배종옥 변정수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던 배우 윤현숙이 SNS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윤현숙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hank you thank you. 고맙습니다.

해피투게더 방송 응원. 더 멋진 모습으로 좋은 마음으로 다시 찾아갈게요.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해피투게더3 399회 -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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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윤현숙은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가 들어간 롱 원피스를 입고 한적한 거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습니다.

특히 그녀는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작은 얼굴과 큰 키로 우월한 신체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서 윤현숙은 28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윤현숙 김수미 배종옥 변정수가 출연했습니다.

해피투게더3 399회 -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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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8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14회 다시보기, 문제적 남자 한승연 영어 실력

카라 멤버 한승연이 tvN '뇌섹시대'에 출연, 우월한 스펙이 재조명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9일 한승연 소속사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뇌섹시대'는 한승연이 평소 좋아해서 챙겨보던 프로그램이다.

문제 풀이 및 추리하는 프로그램 등을 좋아한다. 그래서 이번 출연에 의욕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한승연은 '뇌섹시대' 출연 후 포털사이트 내 실시간 검색어는 물론 온라인상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습니다.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14회 - 최초 여성 게스트, 한승연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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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은 28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여성 첫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한승연의 스펙은 미국 명문고 전교 1등 출신으로 의대 진학을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유학 덕에 영어는 물론 일본어와 중국어도 능통하다. 총 4개 국어가 가능한 것.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한승연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린다.

본인 역시 쑥스러워하면서도 감사해하고 있다. 앞으로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승연이 속한 그룹 카라는 새 앨범 '인 러브(In Love)'를 발매, 타이틀곡 '큐피드(CUPID)'로 활동 중.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14회 - 최초 여성 게스트, 한승연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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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8 썰전 117회 다시보기, 썰전 서장훈 KBS 프로듀사 화면 언급

서장훈이 KBS 화면 차이를 지적했습니다.

서장훈은 5월28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에서

KBS 송출 화면이 타 방송사와 차이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날 서장훈은 "KBS 화면이 문제가 있다는 게 아니라 MBC SBS는 뽀샤시하게

나오는데 KBS는 날것 그대로 나오는 것 같다"며 "이번에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을

보다가 '프로듀사' 김수현을 보니 느낌이 다르더라"고 말했습니다.

 

썰전 117회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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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구라는 "공영방송이기 때문에 전문적인 건 모르지만 아마 차이가 있을 것이다"며

"이제라도 서장훈이 그 사실을 알았으니 다행이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고(故)노무현 전 대통령 아들 노건호 씨 김무성 발언 분석,

황교안 차기 총리 후보자 지명, 가짜 백수오 이엽우피소 논란, 인도 모디 총리-알리바바 마윈 회장-

반기문 UN사무총장 방한,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김수현 차태현 공효진

아이유 공감 포인트 등이 방송됐습니다.

썰전 117회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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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8 경찰청 사람들 2015 5회 다시보기, 백동민 가출 청소년의 비밀 등 ..

배우 박동민이 MBC '경찰청 사람들 2015'에서 탄탄한 재연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경찰청 사람들 2015' 5회에서

박동민은 범죄 사례 재구성 드라마에서 강렬한 악역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날 박동민은 10대 토막 살인이라는 주제의 범죄 사례 재구성 드라마에서 10대 가출 패밀리의

리더인 최형식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특히 극의 흐름상 10대 당시의 최형식과 20대의 최형식을 번갈아 연기한 박동민은 마치

최형식에 빙의 된 듯한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경찰청 사람들 2015 - 5회 가출 청소년의 비밀/ 순정을 바친 여자, 그녀는 왜?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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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0대 가출 청소년에게서 느낄 수 있는 매섭지만 방황하는 눈빛 연기까지 선보이며 극을

이끌어 나가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고조시켰습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잘생긴 외모로 눈길을 끈 박동민은 훈훈한 외모와 대조되는 악역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경찰청 사람들 2015'는 1990년대 한국의 사회상을 담아내며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경찰청 사람들'의 리메이크 작으로, 범죄 사례 재구성 드라마를 통해 사건을 분석하고 현직 경찰관들의

리얼한 후토크를 통해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한편, 박동민은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2'에서 이동령역으로 출연하는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

경찰청 사람들 2015 - 5회 가출 청소년의 비밀/ 순정을 바친 여자, 그녀는 왜?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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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8 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 4회 다시보기, 윤건 배우 전여친 언급

'님과함께' 윤건이 배우였던 전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에서는 함께 술을 마시며 과거 연인데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윤건과 장서희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윤건은 "최근 언제 헤어졌냐"고 물어봤고 장서희는 "최근이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먼 옛날이다"라고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이어 장서희는 "인터넷을 보다가 여배우랑 만났던 적이 있다는 걸 본 것 같은데 어땠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윤건은 "오래 전이라 말하기 쑥쓰럽긴 하다"며 "정말 좋은 친구였다. 연기에 대한 열정도

강하고 일 욕심도 많고 착하고 예뻤다"고 답했습니다.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4회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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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던 장서희는 "결혼했냐"고 또 물었고

윤건은 "지금은 연락을 안한다. 활동도 안하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안문숙은 털이 없이 매끈한 김범수의 몸에 실망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4회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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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8 한식대첩3 2회 다시보기, 한식대첩 백종원 심사평

백종원이 날카로운 심사평으로 참가자를 긴장케했습니다.

5월 28일 방송된 올리브TV '한식대첩 시즌3'에서 각 지역의 최고의 장과 일품 식재료를 이용한 일품대전을 펼쳤습니다.

이날 제주도 경남 충북은 최하위 3팀으로 선정되는 굴욕을 맛봤습니다.

먼저 제주도는 야심차게 푸른콩 된장과 오분자기를 이용한 음식을 선보였다. 하지만 오분자기가 지나치게 질긴 탓에

심영순으로부터 "시간 없는 사람은 하루종일 먹을 수 있겠다"는 혹평을 받았습니다.

충북팀은 인삼선과 머위두부 무침을 준비했다. 하지만 소고기가 제대로 익지 않은 탓에 탈락 위기에 처했습니다.

경남팀은 싱싱한 붕장어 찜과 탕을 준비했지만 시간 부족으로 가시를 충분히 제거하지 못해 아쉬운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식대첩 시즌3 - 2회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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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백종원은 참가자들의 정곡을 찌르는 날카로운 심사평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경남팀의 붕장어 찜을 맛본 최현석은 당황한 듯 웃으며 가시를 뱉어냈습니다.

경남팀은 "그 옆에 가시 없는 거 드시지"라고 안타까워했습니다.

이에 백종원은 "가시는 내 거에서도 나온다"고 말했고 이후 "가시가 너무 많다. 등가시라도 제거했으면

괜찮았는데 제일 억센 가시가 들어있어서 그게 가장 아쉽다"고 솔직하게 평가했습니다.

이어 백종원은 충북팀의 인삼선을 맛봤다. 하지만 백종원은 시식 직후 인상을 찌푸렸고 충북팀에

"한번 맛 좀 보시겠냐?"고 직접 시식할 것을 제안했다. 충북팀이 일품 요리를 맛본 뒤 백종원은 "어떠냐?"고 물었고

충북팀은 우물쭈물하며 "소고기에 채소 물을 끼얹으면서.."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백종원은 "덜 익었죠?"라고 직설적인 질문을 던져 참가자를 당황케 했습니다.



이처럼 백종원은 진지하게 참가자들의 음식을 맛보며 혹평과 호평 모두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기존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백주부로 구수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쌓아온 백종원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각 지역들의 재료가 나올 때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음식 지식을 풀어놓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냉철하고 날카로운 심사를 하는 백종원의 모습은 음식에 대한 그의 진중하고 분명한

태도를 엿볼 수 있게 했습니다.

한편 올리브TV '한식대첩 시즌3'에서는 서울, 강원, 충남, 충북, 경남, 경북, 전남, 전북, 제주, 북한까지

전국 10개 지역을 대표하는 요리고수들이 출전해, 지역의 이름과 자존심을 걸고 한식 요리대결을 펼치며

이날 방송에서는 충북팀이 제주도팀과 끝장전 끝에 첫번째 탈락팀으로 선정, 최종 탈락했습니다.

한식대첩 시즌3 - 2회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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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5회 춘향제 전국춘향선발대회 다시보기, 2015 미스춘향선발대회

제85회 춘향제의 사전 행사로 21일 전북 남원 광한루원에서 열린 

전국 춘향선발대회에서 김효진(21·광주·동신여고 졸·사진) 씨가

미스 춘향 진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제85회 춘향제 전국춘향선발대회 1부.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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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에는 최지연(24·서울·나사렛대), 미에는 김민주(21·서울·건국대),

정에는 고소영(18·경기·저동고), 숙에는 최선정(23·광주·전남대),

현에는 배지원(23·경기·한양대 졸) 씨가 각각 뽑혔습니다.

제85회 춘향제 전국춘향선발대회 1부.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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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 66회 다시보기, 피자 부대찌게 파스타

성시경이 김조한이 재밌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조한은 5월 28일 올리브TV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에서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성시경은 게스트로 참여한 김조한의 소개하며 "내가 손꼽아 기다리던 대가님이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신동엽 역시 "맛도 맛이지만 재미도 겸비했다"고 맞장구쳤습니다.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 66회 - 홈메이드 R&B 피자/ 부대찌게 파스타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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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성시경은 "영어로 하면 신동엽 같은 사람이다. 약간 언어의 벽에 부딪혀서 그렇지"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에 신동엽은 성시경에게 "성대모사 잘 하지 않느냐"고 물었고 성시경은 "되게 싫어하신다"고 말한 뒤

김조한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등장한 김조한은 R&B 피자와 부대찌개 파스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 66회 - 홈메이드 R&B 피자/ 부대찌게 파스타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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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8 맨도롱 또똣 6회 다시보기, 맨도롱 또똣 강소라 유연석 밀어내기

'맨도롱 또똣'의 강소라가 상처받지 않기 위해 먼저 유연석을 밀어내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28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홍균) 6회에서는 이정주(강소라)가 백건우(유연석)를 향하는 자신의 마음을 알아채고 가슴 아파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정주는 해녀 학교 면접을 본 후 버스를 타고 돌아가다 물안경을 사주겠다는 건우의 전화를 받고 들뜬 기분으로 약속 장소로 향했습니다. 먼저 도착한 정주는 건우를 위한 화장품을 사고, 미리 예쁜 빙수까지 주문하고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맨도롱 또똣 6회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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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건우는 나타나지 않았고, 정주는 비참한 심정으로 자리를 뜨려고 했습니다. 이때 나타난 건우는 느닷없이 목지원(서이안)과 서울에 쇼핑하러 가야 된다며 정주의 애틋한 기다림을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야속한 말만 남기고 건우가 뒤돌아 가려는 순간, 정주는 반사적으로 건우의 팔을 낚아챘습니다.

정주는 "장사해야지. 나랑 풍산이랑 어떻게 둘이서 장사를 하냐. 예약 테이블도 두 개나 있는데"라며 그의 서울행을 막기 위해 구구절절한 이유를 댔고 이어 "가지마. 건우야"라고 지원에게 건우를 보내기 싫은 애절함을 담아 붙잡았습니다.

하지만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긴 건우는 "비행기 표 벌써 예약했어. 오후 장사 준비도 다 해놨고"라며 "먹고 싶다고 했던 떡볶이 사다 줄까?"라고 가볍게 받아치면서 정주를 남겨둔 채 지원과 떠나버렸습니다.

홀로 남은 정주는 건우를 좋아하게 된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돌아와 서울 다녀온 얘기를 해맑게 하는 건우를 마주하고 결심을 실행에 옮겼습니다.

정주는 "카드도 생겼으니까. 너 이제 가도 되겠다. 너 이제 여기 있지 마"라며 "나는 네가 여기 없었으면 좋겠어. 너를 다른 데로 보내버리면 훨씬 편할 거 같아. 그러니까 건우야. 가"라고 단호한 의사를 밝혔습니다.

과연 갑작스러운 정주의 이별 선언에 건우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위기에 빠진 '건우-정주' 커플의 러브라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맨도롱 또똣 6회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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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8 복면검사 4회 다시보기, 복면검사 폭풍 전개

'복면검사'가 쾌속 전개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28일 방송된 KBS2 드라마 '복면검사' 4회는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쾌속 전개로 눈을 뗄 수 없는 수사극을 완성했습니다. 빠른 전개 만큼 주상욱도 장면마다 다채로운 연기로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하대철(주상욱)의 아버지 정도성(박영규)을 죽인 진범을 잡기 위한 박도필 사건 수사가 빠르게 그려졌습니다. 대철은 유민희(김선아)와 서리나(황선희)의 수사를 관망하듯 바라보면서, 결정적 순간마다 훈수를 두며 수사를 이끌었습니다.

 

복면검사 4회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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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대철은 배후였던 조상택(전광렬)을 살인교사 혐의로 구속시킴과 동시에 도성을 간첩으로 몰았던 과거 사건까지 건드리며 판을 키워나갔습니다.

괄목할 만한 것은 판을 키워나가면서 사슬처럼 엮이게 될 거물급 인사들과 대철 생모의 행적이었습니다. 과거부터 치밀하게 짜여진 스토리는 밀도 있는 전개로 이어지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하지만 조상택은 대철보다 한 수를 더 내다보고 있었습니다.

살인마 이장권(박정학)을 움직여 박도필 사건 목격자를 살해하려 했습니다. 대철은 이를 빠르게 간파하고 현란한 액션으로 그를 제압, 지시를 내린 사람이 조상택인지 강현웅(엄기준)인지 물었습니다.

그러나 이장권은 투신자살을 선택해 사건을 다시 미궁 속으로 빠트렸습니다.



이와 함께 대철과 민희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습니다.

위험에 빠진 민희를 어렵게 구한 복면 대철은 어설프지만 순수한 진심을 드러냈습니다. 민희 역시 "넌 내가 지킨다"라며 자신 있게 말했던 복면남을 떠올리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한편 '복면검사' 대철의 복수가 단 4회만에 본격화됐습니다.

아버지의 살인사건과 과거 사건과 관련된 이들, 그것도 꼬리가 아닌 몸통을 겨누며 빠르고 속 시원한 전개를 펼치고 있는 것. 1회부터 탄탄하게 설정된 주요인물들 간의 관계도 복잡하게 얽혀 있어 재미를 더한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

복면검사 4회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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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8 가면 2회 다시보기, 가면 박연수 수애 조언

배우 박연수가 '가면'에서 난관에 봉착한 절친 수애를 돕기 위해 똑소리 나는 현실 코치로서 활약을 펼쳤습니다.

박연수는 SBS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제작 골든썸픽쳐스)에서 백화점 의류 매장에서 일하는 미생 직원 명화 역을 맡았고 여주인공 지숙 역의 수애와 극중에서 직장 동료를 넘어 허심탄회하게 속마음을 터놓는 절친 사이로 등장했습니다.

28일 방송된 '가면' 2회에서는 박연수가 난처한 상황에 빠진 절친 수애의 일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극중 지숙(수애)이 잃어버린 돈을 찾기 위해 민우(주지훈)에게 수차례 연락을 시도하며 속을 태우고 있던 상황.

지숙의 자초지정을 들은 명화는 "경찰에 신고하라니까, 언니 술 취한 여자 호텔로 데리고 갔음 얘기 끝이지. 돈까지 없어졌다며"라고 마치 자신의 일처럼 격분했습니다.

또한 민우가 지숙의 전화를 그냥 끊자 "내 말이 맞지. 호텔 얘기 나오자마자 바로 끊잖아"라며 "이런 놈들은 내가 잘 알아. 좋게 말해선 절대 안 통해, 세게 나와야 겁먹는 척이라고 한다니까"라고 조언을 건네 눈길을 끌었습니다.

 

가면 2회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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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는 세상을 긍정적으로만 보는 지숙에게 각박한 현실을 알려주며 일침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언니 제발 무조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버릇 좀 고쳐"라며 "그 사람 회장님 외동아들이라며 그런 사람이 모르는 여자가 술 취해 길에서 자고 있다고 5성급 호텔에 고이 모셔다놓고 쿨하게 사라졌다고"라며 "그게 말이 돼"라고 행여나 마음 약한 지숙이 피해를 입을까봐 염려되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도 명화는 약속장소에서 민우를 기다리고 있던 지숙에게 전화통화로 "어제 무슨 일 있었는지 꼭 알아내고 혹시 불쌍한 척 해도 절대 봐주지 마"라고 전하는 등 시종일관 지숙을 걱정하는 의리녀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박연수 소속사 측은 "짧은 분량이지만, 명화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살려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집중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가면'은 자신을 숨긴 채 가면을 쓰고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의 가치를 깨달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가면 2회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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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8 더 러버 8회 다시보기, 더러버 류현경 오정세 몰카 전쟁

Mnet 드라마 '더러버'의 30대 커플, 류현경과 오정세가 몰카전쟁으로 웃음을 안겼습니다.

지난 28일 방송된 '더러버' 8회에서는 류두리(류현경 분)와 남자친구 오도시(오정세 분)의

코믹한 몰카 전쟁 에피소드가 그려지며,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두리의 SNS에 올라온 커플사진에 도시를 향한 악플이 달리면서 시작된 이 몰카 전쟁은 갖은

위장술을 통해 사진을 찍으려는 도시의 집요함과 함께, 마치 납량특집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로

그려져 웃음을 더했다. 특히 두리는 도시의 도발을 더 이상 참지 않고, 화장실에 몰래 CCTV를

설치하는 치밀한 복수를 펼치며 '뛰는 도시 위에 나는 두리'가 있음을 입증해냈습니다.

 

더 러버 8회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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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류현경은 엉덩이를 긁거나 코를 후비는 등 망가지는 모습까지 연출하며 생활연기의 진수를

선보이는 한편, 능청스러운 모습 속에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잃지 않아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 동안 장르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류현경이 펼쳐지는 다채로운 상황들을 유연하게 흡수,

캐릭터의 섬세한 감정선을 살렸다는 평가.

특히 이번 '더러버'의 류두리 캐릭터는 평소 절친한 사이로 유명한 상대역 오정세와의 찰떡 호흡과 함께,

류현경의 연기내공과 탁월한 캐릭터 해석력이 더해져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하며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응원과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자연스러운 생활연기로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는 류현경의 호연이 돋보이는

Mnet 드라마 '더러버'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

더 러버 8회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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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8일 목요일

리얼스토리눈 287회 다시보기, 리얼스토리 눈 시멘트 암매장 살인사건

'리얼스토리눈'에서 여자친구를 살해 후 잔인하게 유기한 사건이 방송됐습니다.

27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충청북도 제천시 한 야산에서 시멘트로 암매장된

여성 시신이 발견된 살해사건에 대해 다뤘습니다.

지난 18일 제천의 한 야산에서 1m 구덩이에 시멘트로 암매장된 채 발견된 피해여성은 26살

김선정(가명) 시였고 뉴욕 명문대를 조기졸업한 미모의 재원이었던 그는 끔찍한 방법으로 살해당했습니다.

알고보니 그를 살해한 것은 한 살 연하의 남자친구 이 모 씨였습니다.

이씨는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담아 암매장 장소로 이동했고 사건 발생 17일 째 돌연 자수했습니다.

 

리얼 스토리 눈 -칡 캐서 유학 보낸 딸 왜 한국에 암매장 됐나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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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친구들은 이전부터 남자친구한테 폭행을 당했다고 했습니다. 

피해자가 피의자의 연락을 못 받자 때려서 인대가 파열되는가 하면, 상습적으로 폭행을 했음을 밝히며

사진과 음성파일을 공개했다. 피해자 어머니는 딸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열했습니다.

지난 26일 현장검증에선 이 씨가 지난 2일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이틀에 걸쳐 구덩이를 팠다고 했습니다.

시멘트 6통에 삽, 고무통, 석쇠 그릴을 이용했다. 범행 말미에는 여자친구 앞에 술까지 흘렸다는 살인범 이 씨다.

그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말에 "죄송하다. 내가 저지른 짓이다"라고 했습니다.

피해자에 집착했느냐는 질문엔 "서로 사랑했다"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그는 왜 사랑하는 피해자를 죽였을까. 동생의 학비 지원을 위해 귀국 후 부산에서 영어 강사로

제2의 인생을 살게 된 피해자였습니다. 피의자의 친구는 피의자가 인터넷 쇼핑몰을 했고, 부산에서 공부나

해야겠다고 부산에 내려갔다고 했습니다.

 



어학원에서 1년 전 선생과 제자로 만난 이들이었습니다.

사건이 있던 그날 피의자 이 씨는 헤어지잔 여자친구의 이별 통보에 화가 나 자고 있는 그의 몸 위에

올라타 목을 졸랐다고. 그는 고민 끝에 시신 유기를 마음 먹었고 인근의 렌터카에서 차를 빌렸습니다.

그는 범행 이후 다시 부산에 내려갔고 호텔 객실에서 자살을 하려 했지만 이에 실패하자

결국 자수를 했던 것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어떤 독점욕이다. 연인을 본인의 소유물로 생각하는 가치관 때문에 발생한다"라고 했습니다.

리얼 스토리 눈 -칡 캐서 유학 보낸 딸 왜 한국에 암매장 됐나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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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7 영재발굴단 10회 다시보기, 영재발굴단 김요한 천재 피아노 소년

'영재발굴단'에선 천재피아노 소년 김요한 군의 빼어난 연주 모습이 소개됐습니다.

27일 SBS '영재발굴단'이 방송됐다. '영재발굴단'은 특정 분야에 특별한 재능을 보이는 아이들을 찾아

그들의 잠재력을 관찰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고민하는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선 피아노연주 동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14세의 천재 피아노 소년 김요한 군의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김요한 군은 절대음감으로 한번 들은 음악은 즉석에서 피아노로 연주했습니다.

 

영재발굴단 10회 -천재 피아노 소년 김요한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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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군은 축구게임을 즐기는 평범한 14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축구게임에서 배경음악이 나오자 그 리듬을 듣더니 즉석에서 피아노로 바로 록음악을 연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인도 음악은 물론 샹송을 한번 듣고 따라 치는 것은 기본이고 즉흥 변주까지 하며 천재적인 재능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기타실력 역시 출중한 모습이 소개되며 MC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영재발굴단 10회 -천재 피아노 소년 김요한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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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7 주간아이돌 200회 다시보기, 주간아이돌 선후배 특집

'주간아이돌' MC 정형돈괴 데프콘이 200회를 맞아 시청자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데프콘은 2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연예인들도 많이 성장했다.

여러분께서 주신 사랑을 아이돌과 나눠 먹으며 성장했다"며 재치 있게 소감을 말했습니다.

 

주간 아이돌 200회 - 선후배 특집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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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형돈 역시 "여러분께 더욱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사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이후 200회를 기념해 코로 200개의 촛불을 끄는 독특한 미션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날 '주간아이돌'은 200회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씨스타, 시크릿, AOA, 몬스타엑스, 소나무,

엔플라잉 등 소속사 선후배 가수들이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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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7 라디오 스타 429회 다시보기, 라디오스타 육성재 루나 가희 김형석

윤종신이 성시경과의 일화를 밝혔습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윤종신은 김형석이 성시경으로부터 곡 거절을 받을 때가 있다고 말하자 자신은 ‘형 죽을래?’라는 말을 들었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닥치고 복면사수! 가려야 사는 사람들’ 특집에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주인공 루나와 심쿵남 육성재, 가희, 김형석, 김성주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다들 루나가 예뻐진 것 같다며 칭찬했고 루나는 다리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 말했습니다. 규현은 루나가 딥의 여왕이라면서 어려운 동작도 남자보다 더 많이 한다 말했고, 루나는 초등학교 때 씨름을 했었다고 밝혔습니다.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429회 - 닥치고 복면사수! 가려야 사는 사람들 특집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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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은 언제 가장 모욕적으로 곡 거절을 당했냐는 질문에 곡을 받고 연락이 없으면 전화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된다 말했고, 성시경같은 경우 노래를 듣고 ‘밥 먹으러 가자’ 하면 거절이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윤종신은 성시경에게 노래를 들려줬더니 ‘형 죽을래?’ 라는 얘기를 한다며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육성재는 본인과 규현의 공통점을 짚어가면서 규현의 자리를 탐냈다면서 김동률 선배를 좋아하고, 감성이 비슷한 것 같다 말했습니다. 김구라는 규현보다 육성재의 피부가 더 좋다며 웃음을 자아냈고 규현은 내년쯤 군대를 갈 것 같다고 말하며 씁쓸해해 폭소케 했습니다.

육성재는 팬들이 너무 웃어줘 자기가 정말 웃긴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며 의욕을 보였습니다. 육성재는 비둘기, 바다표범 등을 따라하면서 김형석과 함께 바다표범&뽀로로를 흉내 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막 잡힌 잉어를 따라하면서 감탄을 자아냈고 김구라는 조금만 머리가 더 크면 안 할 거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서 잉어 흉내는 낚시tv에서 하면 대박일 거라 말해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가희는 이소라가 ‘너에게로 또 다시’를 부른 모습에 감동을 받아 ‘복면가왕’에서 불렀다 말했고, 김형석은 가희의 목소리가 정말 매력 있다며 칭찬했습니다.

가희는 ‘k팝스타’ 이진아 성대모사를 한다는 말에 그동안 하리수의 성대모사를 너무 많이 해 개발했다 밝혔습니다. 가희는 이진아가 호흡을 많이 쓴다면서 노래를 따라했고 김구라는 이진아가 누군지 몰라도 웃긴다며 폭소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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