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 김현욱이 아내 김민채의 돌직구 발언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애정통일 남남북녀(이하 남남북녀)'
녹화에서는 탈북 미녀 김민채를 가상 아내로 맞이한 방송인 김현욱의 신혼 생활 체험이 이뤄졌습니다.
이날 신혼집에서 본격적인 결혼 생활에 돌입한 김현욱은 함께 족욕을 즐기던 중
"머리 숱이 없어서 머리카락 좀 나게 해주고 싶다"라고 돌직구를 날린 김민채 때문에 당황한 표정을 지어 보였습니다.
애정통일 남남북녀 48회 5/29
영상링크▶ http://goo.gl/kaJFDL
김현욱은 느닷없이 솔잎을 꺼내 들며 탈모에 관한 이야기를 늘어놓는 아내에게
"어디가 머리 숱이 없다는 말이냐. 민감한 두피인데 충격적이다"라면서 기분이 상했음을 어필했습니다.
하지만 김민채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북한식 탈모 예방법인 '솔잎 두피 마사지'를 시도했고
, "이건 머리카락을 나게 하는 게 아니라 벌칙"이라며 거부 반응을 보였던 김현욱은 이내
"시원하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내며 스스로 마사지를 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이후 김현욱은 아내의 솔잎 마사지에 대한 보답으로 "발 마사지를 해주겠다"라며 팔을 걷어붙였고,
은근슬쩍 스킨십을 시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고 전해집니다.
애정통일 남남북녀 48회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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