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이 애칭을 부르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의 프라하 여행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홍진호는 레이디 제인에게 커플 선글라스를 선물하며 "우리 이제 호칭도 '야'하면 안 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어 홍진호는 "나는 정하고 왔다. 들어보고 판단하라"며, 레이디 제인의 귓가에 대고 "애기야"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에 레이디 제인은 "소름 돋는다. 뭐라고 했냐"며 그대로 자리에서 주저앉아 웃었다. 그러자 민망한 듯
홍진호는 "얼마나 정겹냐. 애기야 괜찮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5일간의 썸머 2회 5/28
영상링크▶ http://goo.gl/UIDRTa
하지만 레이디 제인은 "적응 안 되지만 일단 오케이. 나는 뭐라고 부르지?
나는 오빠라고 부르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고, 홍진호는 "그냥 오빠는 설렘이 없다"고
고개를 저었습니다. 레이디 제인은 "오빠 계속 부르면 뭐가 되냐? 아빠 어떠냐. 아빠빠"라고 애교를 부렸습니다.
이후 인터뷰에서 레이디 제인은 "나를 애기 취급하니깐 아빠 취급해야 되나란 생각에서
'아빠빠'라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5일간의 썸머 2회 5/28
영상링크▶ http://goo.gl/UIDRTa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