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138회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2
▶병만족, 미스테리 녹색 호수의 늪에 빠지다?!
아슬아슬하게 시작된 낭떠러지 해먹 생존!
가까스로 다리 위에서 비박을 마친 병만족,
새로운 먹을거리를 찾아 이동하던 중
온통 초록색으로 둘러싸인
미스테리의 녹색 호수를 만났다!
120514 정법 in 코스타리카 #1 1/2
영상링크▶ http://goo.gl/vA8lHP
어디를 밟아도 발목을 덮는 진흙 위에서
그나마 잠자리가 될 만한 곳은
가파른 경사의 낭떠러지 언덕!!
두꺼운 나뭇가지에 해먹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생존 탐사에 들어가는데!
녹색호수에서 먹을 것을 잡기 위해
병만족장은 옷을 벗어서 이어 묶고
가장 절실한 통발 만들기가 시작된다!
하지만, 또다시 쏟아진 갑작스런 폭우!
비조차 피할 수 없는 해먹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온 몸이 떨리는 병만족..!!
과연, 이곳을 생존지로 정한 것은
병만족에게 옳은 일이었을까?!
▶희귀 야생동물의 천국, 코스타리카!
아레날 숲에서 기적을 만나다!
‘코스타리카의 희귀동물을 찾고, 교감하라!’
<에코 서바이벌>의 세 번째 생존 법칙을 지키기 위해
‘아레날 숲’탐사에 나선 7인의 병만족!
전 세계 생물종의 6%가 밀집돼 있는
‘희귀 야생동물의 낙원’답게
병만족은 태고의 정글을 품은 숲 속에서
신비로운 생명들을 만나는데 성공한다!!
한국에서는 ‘이소룡 개구리’로 화제된 바 있는
코스타리카의 상징, <빨간 눈 청개구리>부터
포유류 중 가장 느린 나무 위의 느림보,
시속 240미터를 자랑(?)하는 <두 발가락 나무늘보>까지!
오감만족! 정글의 법칙!
신기한 희귀동물들과 교감하는 병만족의 모습,
궁금하지 않으세요?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두 번째 이야기!
오는 12월 5일 금요일 밤 10시 공개됩니다! 놓치지 마세요^^
창민이 태임의 상처를 치료해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동갑내기 창민과 태임의 다정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임창정과 함께 두 사람은 먹을 것을 구하는 미션을 받고 먹거리를 찾아다닌다.
그 와중에 태임이 나무에 긁혀 상처가 나고, 창민은 직접 치료 가루를 뿌려주며 다정하게 치료를 해줬습니다.
태임은 "창민이 있어서 편하다"며 "다정하고, 때때로 또 까칠하고 나랑 비슷한 것 같다"고 호감을 표했습니다.
이날 창민은 먹을 것이 있거나 어떤 일이 생기면 태임을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병만족이 배고픔에 지쳐 구더기 구아바를 시식했습니다.
병만족은 먹을거리를 찾던 중 구아바를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구아바 안에는 구더기들이 가득했습니다. 구더기가 구아바에 알을 낳았기 때문.
이에 병만족은 구아바 먹기를 망설였으나 임창정이 "몸에 좋을 것 같지 않냐"고 한 마디 하자 몇몇 사람들은 솔깃했습니다.
이에 김병만과 2AM 창민이 구더기 구아바를 먹었습니다.
120514 정법 in 코스타리카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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