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7회 무한도전 <극한알바> 두 번째 이야기
고층 빌딩 외벽 청소는 시작에 불과하다!
더 극한 알바에 도전한 멤버들의 최후는?
무한도전 <극한 알바>
# 웰컴 투 ‘더 극한 알바’
고소공포증에 벌벌 떠는 겁쟁이 멤버들과
절친 차승원의 배신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고층 빌딩 외벽 청소에 성공한 명수!
단 4시간의 노동 후 칼 퇴근한 명수와 달리,
‘꿀 알바’를 포기한 겁쟁이들의 8시간 알바 현장은?
12/6 무한도전 407회 - 극한 알바 두 번째 이야기 #1 1/2
영상링크▶ http://goo.gl/fhxaMX
석탄 가루 때문에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시야!
먼지 때문에 점점 거칠어지는 호흡!
그리고, 중력에 의해 가지 않는 시간?
1,050m ‘땅 속 인터스텔라’ 탄광에 간 재석&승원!
두 사람은 과연 맡은 임무를 수행하고 땅 위로 올라올 수 있을까?
쉬지 않고 밀려드는 택배 상자들의 습격!
팔이 떨어져 나갈 것 같은 극심한 고통!
택배 물류센터에 간 하하의 운명은?
수북이 쌓인 굴 까기에 도전한 형돈!
아무리 까도 보이지 않는 목표 무게 10kg!
손목이 저릿저릿하고 허리가 뻐근할 땐
고통을 잊게 해줄 ‘통영 굴 나이트’의 세계로~!
주문, 교환, 반품, 배송까지!
별별 고객 응대 업무로 숨 돌릴 틈 없는 콜 센터!
당황한 마음에 동문서답하기 일쑤!
준하는 과연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인가!
기획자 재석&형돈 조차 몰랐던,
멤버들의 멘탈을 붕괴시킬 극한 반전까지!
이번 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놓치지 마세요~!
'무한도전' 박명수가 최근 자신의 아내가 SNS에 사진을 공개한 것을 언급했습니다.
유재석은 12월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극한알바 편에서
"이제 형수님이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 한 거냐? 형수님 사진이 SNS에 있더라"고 운을 뗐습니다.
박명수는 "얘기 안 하겠다. 또 화제 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박명수는 이어 "아내가 나랑 둘이 찍은 사진이 잘 나와서 약간 정신이 없었던 것 같다.
이런 상황이 일어날 줄 몰랐다"고 답했습니다.
하하는 "형수님이 원래 흥이 많은 스타일이다. 우리 가게에서 지나가던 손님한테 '내가 박명수 아내'라고 소개했다.
우리 엄마가 '내가 하하 엄마다'라고 하는 것과 뭐가 다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명수는 "아내와 우리 가족은 방송 생각이 없다. 방송 보다는 광고라든지 이런 게 좋다"며 웃었습니다.
김태호 피디가 해외판 극한 알바를 추천했습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김태호 피디는 무사히 극한 알바를 마친 멤버들에게
다시 한 번 해외에서의 극한 알바를 추천했고 멤버들은 김태호 피디에 격렬하게 저항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63빌딩 외벽 청소, 탄광, 택배 상하차, 텔레마케팅 업무, 굴까기로 극한 알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지난 주 박명수의 63빌딩 외벽 청소를 하는 모습에 다른 멤버들은 모두 놀라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박명수는 처음에 고층 빌딩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어느덧 외관을 청소하면서 느껴지는 팔의 고통에
더 힘들어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유재석은 차승원과 함께 강원도로 향해 탄광에서 직접 막장까지 들어가 석탄을 캐는 등의 일을 했습니다.
유재석과 차승원은 탄광 일이 힘든 줄은 알았지만 정말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광부들에 존경을 표시했습니다.
어느덧 스탭들도 모두 까만 잿가루를 덮어 쓴 채로 웃으면서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고,
목욕할 때는 까만 석탄가루가 잘 씻겨나가지 않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하하는 택배 상하차 일을 하면서 처음에는 테트리스를 하듯이 박스 쌓는 일에 센스와 재미를
보이더니 점차적으로 말을 잃어갔습니다.
단 1초의 쉴 틈도 허락하지 않는 택배 상하차 일이 쉴새없이 밀려 왔고,
하하는 그동안 인터넷에서 쉽게 택배를 주문해 받았던 자신을 떠올리면서 하루정도는 늦어도
이해할 것 같다며 많은 것을 깨달은 듯한 표정이었습니다.
정준하는 홈쇼핑 텔레마케터로 감정노동을 하는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이해했고,
고맙다는 단 한마디로도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정형돈은 통영에서 굴까기로 8시간을 제자리에 서서 10kg의 굴을 까야 했고,
혼자서 해야 하는 고된 노동에 지쳐갔지만 10.6kg의 굴을 까 임무를 완수했습니다.
그러나 멤버들의 기쁨과 감동도 잠시, 피디는 멤버들에게 해외판 극한 알바를 소개했습니다.
중국 가마꾼, 손세탁, 세종기지 주방장, 세계 최고층 빌딩 외벽 청소,
인도네시아 유황 광산 등의 알바로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고, 아는 지인과 함께 알바를 하라 말해
멤버들로부터 원성을 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2/6 무한도전 407회 - 극한 알바 두 번째 이야기 #1 1/2
영상링크▶ http://goo.gl/fhxaMX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