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6일 토요일

141205 마녀사냥 69회 다시보기, 마녀사냥 한고은 쇄골 어깨 노출 - 한고은 비키니 몸매 공개 - 한고은 남자친구 키스 칭찬

마녀사냥 제69회  2014.12.05 (금)

게스트 : 한고은

네 남자의 의욕을 불태운 마성의 그녀가 온다! 
방부제 미모! 절세미인! 배우 한고은과 함께하는 예순 아홉 번째 밤! 

“신동엽, 국무총리표장 받더니 변했다?” 3MC의 제보 잇따라··· 
“1부부터 함께하고 싶다!” 한고은의 한마디에 4MC 의욕 폭발! 
“허지웅 꼭 만나보고 싶었다.” 한고은, 깜짝 고백! 사마천 허지웅에게 봄날이? 
“과거 연인에게 키스 실력 칭찬한 적 있어···” 한고은의 특별한 연애스타일 大공개! 

 

12/5 마녀사냥 69회 - 한고은 #1 1/2
영상링크▶ http://goo.gl/vFlKzq

 



최강 마력을 지닌 네 남자가 들려주는 은밀하고도 화끈한 이야기! 
너의 곡소리가 들려 & 그린라이트를 켜줘 

마녀에게 상처받은 이들! 아직 마녀가 되지 못한 이들의 곡소리가 펼쳐진다! <너의 곡소리가 들려> 
“우리 우정 영원하자!” 너무 붙어 다녀 남친이 생기지 않는 여대생 씨스타 4인방! 내가 꿈꾸던 캠퍼스 로망은? 
“날것의 날 받아줘서 고마워...” 상 남자에서 까면 깔수록 반전 모습이 드러나는 양파 같은 남친! 내 애인의 반전매력! 

그 혹은 그녀의 신호가 호감인지 착각인지 판단한다! 사랑의 직진신호! <그린라이트를 켜줘> 
“카를교를 같이 건너면 연인이 된데.” 프라하 여행 중 한인민박에서 만난 오빠와의 유럽 로맨스! 자꾸 생각나요. 
갤러리 카페 방문 후, SNS 해시태그(#)를 통해 나에게 연락을 해 온 훈남 카페 사장님! 그린라이트 맞나요? 
잘못 배달된 택배로 이어진 옆집 여자와의 인연! 이번 주에 커피를 사겠다는데... 자신감 있게 달려도 될까요? 

네 남자와 공식 탑 라인이 함께하는 솔직하고도 발칙한 이야기! 
그린라이트를 꺼줘 

탑 배우 한고은, 탑 공식라인 홍석천, 한혜진, 곽정은이 함께하는 사랑의 잠시멈춤! <그린라이트를 꺼줘> 
‘생활습관부터 스킨십까지 입만 열면 잔소리 하는 여자친구!’ 결혼하면 더 심해진다는데... 어떡하면 좋죠? 
연인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잔소리는? 결혼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것들! 과연, 그들의 생각은?

'마녀사냥' 한고은이 과감한 어깨 노출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는 한고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은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에 한쪽 어깨를 드러낸 의상으로 섹시미를 발산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고은이 몸을 살짝 움직여 의상이 조금 더 흘러 내렸고 이 모습을 본 허지웅과 유세윤은 어찌할 바를 몰라했습니다.

홍석천은 이를 포착해 "한고은이 움직이면서 옷이 살짝 흘러내렸는데 두 사람 표정이 '어후' 이렇게 됐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신동엽과 성시경은 "그럴 때일수록 똑바로 쳐다봐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한고은은 "얼마 전에 이태리에 다녀왔다. 영어가 된다고 이태리에 보내주셨다"며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에 출연한 근황을 들려줬습니다.

이어 '로맨스의 일주일'에서 공개돼 화제를 모은 한고은의 비키니가 방송 화면이 등장했습니다. 이에 MC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은 모두 넋을 잃고 바라보며 감탄을 금치 못 했습니다.

곽정은 역시 "5년전쯤 큰 술자리에서 만난 적이 있다. 옅은 화장에 수수한 옷차림인데도 여자끼리 느끼는 질투심을 넘어서 진짜 미인이라 몸매 구경하느라 바빴다"고 한고은의 미모를 칭찬했습니다.

이날 한고은은 어깨 한 쪽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등장했고 남자 출연진은 "진짜 예쁘다"고 감탄하며 입을 다물지 못 했다. 방송인 홍석천은 한고은이 입고 있는 옷에 대해 "제작진이 머리카락이 자꾸 마이크에 닿는다고 했다. 한고은이 옷을 테이프로 고정하더라. 보통 여배우들이 시상식장에서 고정을 한다. 녹화 전 테이프가 보이던데 '떼지 뭐'라고 말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신동엽은 "방부제, 냉동인간이란 말이 있는데 여성분들 중 최고 연장자임에도 불구, 제일 예쁘다"며 "인간계가 아니라 신(神)계다"고 칭찬했습니다. 이어 "한고은은 뭘 홍보하러 나온 게 아니다. 예전부터 '마녀사냥'에 나와주십사 부탁드렸는데 이렇게 나와준 거다"고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가수 성시경은 한고은에게 "예쁘다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어떨 지 궁금하다. 라디오를 할 때 '언제 예뻐 보이냐'는 질문을 하곤 했다"고 말했다. 한고은은 "일 끝나고 화장 지우고 샤워하고 나왔을 때가 제일 볼만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허지웅은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곽정은은 "허지웅이 오늘 다른 때랑 다르다. 어떤 걸그룹 멤버가 와도 안 그랬는데 오늘 방송을 못 한다"고 한고은에 대한 허지웅 사심을 폭로했습니다.

MC들은 한고은에게 "연애할 때 잔소리 안 하냐"고 물었고 한고은은 "지금 생각을 해봤는데 잔소리를 그렇게 안 한다. 나도 깔끔한 스타일이라 청소 문제로 뭐라고 하지 않는다. 운전도 '천천히 가'라고 하고 늦을 걸 미리 대비한 적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고은은 "내가 잔소리를 싫어한다"며 "키스 문제로 연인이었던 사람에게 잔소리한 적은 없다. 하지만 키스를 잘해 칭찬해준 적은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은 남자친구가 키스를 못하면 그 뒤로 하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12/5 마녀사냥 69회 - 한고은 #1 1/2
영상링크▶ http://goo.gl/vFlKzq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