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5일 금요일

141205 미생 15회 다시보기, 미생 임시완 강하늘 취중 장사 미션 성공 임시완 한국기원 방문 - 철강팀 비상 임시완 해결 강하늘 질투 - 가족사 강소라 아버지 사업실패 빚더미 멘붕

미생 제15회  2014.12.05 (금)

영이는 계속해서 걸려오는 전화에 울분을 토하고.

백기는 오랜만에 회사 앞에 찾아온 상현을 만나는데..

새 아이템 준비로 여념 없는 그래는 최대한 프로의 냄새를 풍기기 위해 노력한다.

그래의 발표를 듣고 난 동식과 천과장, 상식의 반응은?

 

141205 미생 15회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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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될 드라마로 바둑만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주인공이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미생'의 임시완이 비상 걸린 철강팀에 조언을 해줬습니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에서

장백기(강하늘 분)가 속한 철강 팀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철강팀 신다인(박진서 분)은 강대리(오민석 분)에게

"비상이다. 며칠 전 띄운 선박에 구멍이 생겼다고 한다"며 다급하게 말했습니다.

이에 강대리는 상황을 파악하고 철강 팀과 회의를 했지만 별다른 해결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어 장그래(임시완 분)는 철강 팀 소식을 듣고 "배에 구멍이 났으면 때우면 되지 않나"라고 말을 툭 던졌습니다.

이에 강대리는 "가능성 있는 조언이다. 고맙다"라며 장그래 조언을 받아들여 문제점을 해결하려 했습니다.

이에 강대리는 장그래에게 칭찬했고, 이를 본 장백기는 분노했습니다.

이어 장백기는 "남일 신경 쓸 시간 있으면 본인 부족한 부분 채워라. 오지랖도 도를 넘으면 병이다"라고 경고를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장그래는 오상식(이성민 분)에 10만 원으로 사업하라는 미션을 받았고,

시장에서 파는 저렴한 양말과 팬티를 구입해 팔았습니다.

장그래는 과거 자신이 바둑을 두던 한국 기원에 방문해 팀장을 만났습니다.

장그래는 "회사에서 미션이 있다. 차장님이 물건들을 팔으라고 하셨다. 물건은 이것들이다"라며 팬티를 보여주려했습니다.

이에 한국기원 팀장은 "그래야. 너는 여기 오는 게 아니었던 것 같다.

왜냐하면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 사줄 테니까. 독려든 응원이든 그래서 네가 일을 했다고 할 수 있겠나.

너를 보낸 그 차장님도 네가 이렇게 해결하길 바란 것은 아닐 것이다"라며 진심어린 조언을 해줬습니다.

계속된 실패에 장그래와 장백기는 절망한 채 걷던 중 사우나를 발견하고 본격적으로 장사할 생각을 했습니다.

장그래는 "장백기 씨한테는 이것이 필요할 것 같다"며 소주를 건넸습니다.

장그래와 장백기는 술을 마시고 본격적으로 장사에 돌입했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팬티와 양말을 모두 팔았습니다.

강소라가 가족들 탓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가족들로부터 돈 요구를 받고 울분에 차 힘겨워하는 안영이(강소라)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안영이는 어머니로부터 전화를 받고 "집 보증금을 도와 달라"는 요청을 받고 울분에 차 분노를 터트렸습니다.

그는 사무실로 돌아와서도 어머니의 부탁이 뇌리에 떠도는 걸 떨치지 못하고 실수를 연발했습니다.

이에 팀원들은 안영이의 불안정한 상태에 우려를 표했지만 안영이는 집안일임을 내색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불안정한 상태로 사무실에 있던 안영이는 계속해서 울리는 전화벨에 당황해 대형 사고를 치게 됐습니다.

이후 옥상에서 아버지의 전화를 통해 또 다시 돈 요구를 받게 된 안영이는 울분을 터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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