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 봐 85회
장현우, 입 막아버리세요
현우는 폐렴에 걸리게 되고 중환자실로 옮겨진다. 안정을 찾을 때까진 면회도 안 된 다고 하는데...
한편, 혜란(차화연)은 정숙(김미경)을 찾아가 소원(오지은)을 회사로 돌아올 수 있 게 설득하라고
하면서 소원이 회사로 돌아온다면 진희(기태영)와 다시 잘될지도 모 른다고 말한다.
111214 소원을 말해 봐 제85회
영상링크▶ http://goo.gl/WYpSCT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소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박재정의 뺑소니범인 연준석이 불안감에 아내 송유정과 이혼을 결심했습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85회에서는
신혜란(차화연)이 아들 송석현(연준석)에게
장현우(박재정)가 "모든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혜란은 강진희(기태영)의 CE그룹 사장 발언에 불안에 떨었습니다.
이 와중에 아들 석현은 아내 한다원(송유정)과 분가를 하겠다고 선언하는데..
분가 선언에 화가난 혜란은 "네가 지금 분가 이야기를 할 때가 아니야.
장현우가 뺑소니범을 기억했데"라고 털어놨습니다.
혜란의 말에 충격받은 석현. 그는 자신의 죄가 밝혀질까 초조함에 떨었고
다원을 찾아가 "우리 이혼하자"라고 선언했습니다.
영문을 모르던 다원은 갑작스런 석현의 이혼 요구에 속상한 눈물을 흘렸습니다.
111214 소원을 말해 봐 제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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