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14 엄마의 탄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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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환 ♡ 서현정
10년의 한을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꼬물이 아빠!
산후조리원과 집을 오가며 아내 심부름하기에 정신이 없는데..
그 사이 ‘혼자서도 잘해요’를 몸소 실천하는 기특한 은률이!
한편,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집안일에 지친 염경환!
집안일을 걸고 장인어른과 탁구대결을 펼쳤다?
과연 이 치열한 대결의 승자는?
강원래 ♡ 김 송
어느덧 다가온 선이의 백일!
백일잔치를 축하하기 위해 아파트 동대표 이모(?)부터 온 가족이 총출동했다!
강원래·김송 부부가 정성을 다해 준비한 선이의 백일상은?
웃음과 감동이 넘치는 가족사진 촬영 시간~
자이언트 베이비다운 선이의 특급누드 대 공개!
선이를 위해 아빠가 준비한 깜짝 이벤트까지!
여현수 ♡ 정혜미
사촌동생 탄생 소식에 오랜만에 다시 제주도를 찾은 지아네!
제주도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정혜미의 신들린 먹방!
굶주린 지아엄마는 ‘시어머니가 기다린다’는 말도 무시한 채 라면집으로 향하는데..
한편, 지아보다 더 들뜬 여현수·정혜미 부부!
이번에는 스킨스쿠버 도전했다!
과연 지아는 물속에 들어간 엄마, 아빠를 알아볼 수 있을까?
아이의 탄생을 기다리는 부부들과 함께 육아과정을 재조명하는 국내 최초의 임신출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여현수 정혜미 부부가 딸 지아의 폭풍 성장을 자랑하던 중 방목 선언을 해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습니다. 11월 12일 방송되는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는 얼마 전 태어난 조카를 보기 위해 제주도 본가에 방문한 여현수-정혜미 부부의 모습과 딸 지아가 드디어 바닥을 기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특히 갓 태어난 신생아를 바라보며 지아의 신생아 시절을 회상하던 여현수는 8개월 만에 쑥쑥 자란 지아의 성장을 침이 마르도록 자랑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습니다.
또 이 날은 또래 아이들보다 뒤집기, 배밀이가 늦어서 걱정스러웠던 지아가 어느새 훌쩍 자라 바닥을 폭풍처럼 기어가는 모습을 보여 가족들 모두 뿌듯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기어가는 모습에 기뻐하던 여현수의 아내 정혜미는 여세를 몰아 시어머니에게 "아이가 언제부터 걷기 시작하냐"고 물었고, 시어머니가 "엄마가 겁이 없어져야 아기가 빨리 걷는다"며 "엄마가 불안해서 아기를 안아주다 보면 금방 못 걷는다"고 조언하자 "이제 지아를 그냥 놔둔다. 방목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갓 태어난 조카를 보던 여현수가 둘째를 갖고 싶은 마음을 고백, 시어머니 역시 둘만의 시간을 만들어주려 하지만 당황스러운 상황에 모유수유 때문에 아기를 온종일 맡기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고개를 젓는 정혜미의 모습도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강원래, 김송 부부의 아들 선이가 백일을 맞았습니다.
선이의 백일잔치를 위해 두 손과 두 발을 걷어붙인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는데.
손수 백일잔치를 준비해 가족들을 집으로 초대하기로 한 부부는 준비 초반부터 위기를 맞아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백일잔치의 규모, 초대 대상, 초대장, 백일상 대여 등 모르는 것이 많아 준비 과정에 난감함을 감출 수 없었던 것. 이에 후배까지 지원사격에 나서며 백일잔치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백일잔치 당일이 되고 강원래는 갑자기 180도 돌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선이의 탄생과 함께 다정한 아빠로 활약 중인 강원래가 '까칠한 강 감독'이 돼버린 것. 선이의 초상화를 걸기 위한 벽 위치부터 못 박는 일 까지 꼼꼼히 신경 쓰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혀를 내두르게 했습니다.
드디어 백일잔치가 시작되고 강원래는 선이가 자랑스러워할만 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공개해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선이에게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보이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에 가족들은 물론 스튜디오 식구들까지 감격했을 정도라고.
강원래는 "아이를 갖기 힘들었던 과정이 있었고 그 외에도 여러 가지 힘든 상황이 닥쳐왔을 때 세상에 투정도 많이 했다. 하지만 이제는 선이 덕에 많이 웃는다. '나에게도 이런 행복함을 세상이 주는구나' 라는 생각에 만감이 교차한다. 나에게 큰 선물인 것 같다" 라며 백일을 맞은 소감을 전했습니다.
염경환이 10년 만에 얻은 아들을 공개했습니다.
염경환은 산후 조리원에 있는 아내와 아들을 셀프 카메라로 촬영하며 곁을 지켰습니다. 생후 3일 된 염경환 둘째 아들은 눈도 제대로 뜨지 못했다. 그러나 곧 힘겹게 눈을 뜨고 입을 오물오물 거려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둘째 아들은 꿈나라 여행 중에 아빠 염경환의 목소리가 들리자 방긋 미소를 지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화면을 지켜보던 MC 박지윤을 비롯해 강원래, 여현수 등도 염경환 아들을 보고 감탄했습니다.
염경환 아내는 아들에게 모유수유를 하며 돌봤고, 염경환은 "생후 3일 만에 아이들이 웃으니깐 신기했다"고 말했습니다.
111214 엄마의 탄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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