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회 :: 고양이는 있다 :: 11월 12일
2014-11-12(수)20:25 KBS 1TV
성일은 수리와 대화를 시도하지만, 굳은 결심을 한 수리는 성일을 차갑게 대한다.
병수는 명태의 추심 후 사고를 당한 채무자의 병원을 찾아가 상태를 묻고
영숙과 윤노인은 각각 동준이 어떤 마음인지 궁금해 한다.
한편 고양이 밥을 주러 갈 때마다 누군가 따라온다고 느낀 양순은 늦은 밤 집
마당에 한 남자가 있는 것을 보고 크게 놀라는데...
111214 고양이는 있다 제112회 #1
영상링크▶ http://goo.gl/6Cs7y7
고양이를 인연으로 만난 남녀가 각자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는 과정에서 그동안 몰랐던
가족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되고, 이로 인해 겪는 갈등과 화해를 담은 드라마.
전효성이 최민과의 관계에 새 국면을 맞을 예정입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 112회에서는
윤성일과 끝을 내기로 결심한 한수리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한수리(전효성)와 윤성일(최민)은 얼마 전, 하룻밤 동침을 했습니다.
술에 취한 채 일어난 사고였다. 며칠 후, 윤성일은 한수리에게 먼저 만남을 요청했습니다.
그리고는 "미안해요. 수리 씨. 술만 아니었으면...내가 사과할게요"라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날 이후 한수리는 마음을 단단히 먹었습니다. 한수리는 마음을 정리하고자
여행까지 다녀온 차였습니다. 윤성일은 달랐습니다. 점점 한수리에게 마음이 기울었습니다.
그러던 차, 한수리는 몸에 이상한 증상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자꾸 졸리고 속이 안 좋았습니다. 음식을 먹다 말고 헛구역질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임신 가능성을 따져보던 한수리는 "그럴 리가 없다"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111214 고양이는 있다 제112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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