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2일 수요일

141112 압구정 백야 23회 다시보기, 박하나 강은탁에 안겨 눈물

제23회  2014.11.12 (수)

다시 웃기 힘들거 같아

방송국을 배경으로 밝은 분위기의 드라마.

 

111214 압구정 백야 제23회
영상링크▶ http://goo.gl/OTVh9N

 

박하나가 '압구정백야' 23회에서 강은탁에게 안겨 눈물을 흘렸습니다.

11월 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23회(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에서

백야(박하나 분)는 장화엄(강은탁 분)에게 안겨 눈물을 보였습니다.

장화엄은 백야가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다며 조지아(황정서 분)의 운전기사 자리를

소개시켜 달라고 부탁하자 갑작스레 오빠 백영준(심형탁 분)이

죽고 홀로 남은 백야에게 더욱 측은한 마음을 품었습니다.

장화엄은 백야에게 "사람 첫인상이 중요하다고 나한테 넌 언제나

2살짜리 느낌이다. 나한테 어부바해 달라고 늘 졸랐던 것 기억하냐. 언제든 내 등

필요하면 이야기해라"고 당부하며 끌어안았습니다.

이어 장화엄이 "울고 싶으면 울어라"고 말하자 백야는 눈물을 흘렸고

장화엄은 또 "참지 말고 쏟아내라"며 백야를 위로했습니다.

이에 백야는 "안 운다. 이제"라며 진정을 찾았다. 장화엄과 백야의 애틋한 눈물포옹으로

남녀주인공의 러브라인이 한 발 나아갔습니다.

111214 압구정 백야 제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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