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에선 표지훈 군의 방송후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1일 SBS '영재발굴단'이 방송됐습니다. '영재발굴단'은 특정 분야에 특별한 재능을
보이는 아이들을 찾아 그들의 잠재력을 관찰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고민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날 방송에선 지난 주 방송에 소개됐던 표지훈 군의 방송후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상모돌리기 국악천재 표지훈 군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영재발굴단 15회 7/1
영상링크▶ http://goo.gl/W13tM1
지훈 군은 주변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중압감과 과도한 레슨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 힘들어했습니다.
지훈 군은 "너무 힘들다"며 눈물을 보였고 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지훈 군의 엄마는 아이에게 중압감을 줬다는 사실에 자책하며 아들이 즐기며
국악을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표지훈 군의 사연이 화제가 됐음을 언급하며
"지훈이 엄마께서도 영재발굴단에 전화를 주셨다. 지훈이가 정말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라.
아이를 다시 찾은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해주셨다"고 소개했습니다.
영재발굴단 15회 7/1
영상링크▶ http://goo.gl/W13tM1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