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기자들'의 신동엽이 어깨 사이즈 측정 결과 '어깨 깡패'로 등극했습니다.
1일 밤 방송되는 케이블TV E채널 '용감한 기자들' 118회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꾸준한 노력으로 '어깨깡패'가 된 남자 배우들"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레이디 제인은 "남자들의 평균 어깨너비는 45~48cm 라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신동엽은 "나는 골격 자체가 넓어서 어깨가 넓은 편이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쳐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용감한 기자들 118회 - 썸머썸남썸녀7/1
영상링크▶ http://goo.gl/hgCJkq
이에 패널들은 직접 줄자를 가지고 신동엽의 어깨 넓이를 측정했습니다.
신동엽은 처음 측정시 52cm, 겉옷을 벗었을 때 50cm로 측정돼 배우 김우빈과 유사한
넓은 어깨 넓이로 밝혀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직접 길이를 재본 김정민은 "근데 왜 못 느꼈지?"라며 의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신동엽은 넓은 어깨에 자부심을 드러내며 어깨를 쫙 펴고 진행을 하는
'어깨부심'의 자세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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