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박성웅이 수사5과를 지키지 못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 6회에서는
장무원(박성웅)이 국정원의 외압으로 고스트 수사권을 빼앗길 위기에 처했습니다.
과거 범죄에 연루된 의혹이 드러나며 수사 5과를 지킬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스트의 수사권을 넘기라는 국정원의 압박에도 무원이 꼼짝하지 않자,
검사를 통해 수사5과를 공권력을 무시한 채 탈법을 일삼는 집단으로 간주하고 무원의 뒷조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신분을 숨겨라 6회 6/30
영상링크▶ http://goo.gl/08un2B
이어 무원은 자신을 찾아온 검사로부터 8년 전 한 범죄자와의 거래장면이 담긴 영상을 팀원들 앞에서 공개당하고,
증거물 불법취득 및 마약판매 혐의를 통보 받았습니다.
이에 무원은 팀원들의 충격에 빠진 얼굴들을 마주하며 앞으로 고스트 수사권은 물론,
수사5과를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을 증폭시켰습니다.
한편 '신분을 숨겨라'는 매주 월, 화 밤 11시 방송될 예정.
신분을 숨겨라 6회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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