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초간단 육수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 7회에서는 '후루룩~ 국수 먹기 좋은 날' 특집으로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네 명의 제자들에게 국수를 만드는 비법을 전수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국수를 먹을 때 일반적으로 만드는 '초정성 육수'를 먼저 선보였습니다.
멸치나 디포리, 무, 다시마 등 국물의 맛을 풍성하게 해주는 재료들을 가득 넣고
오랜 시간 끓여내 육수를 완성했습니다.
집밥 백선생 7회 - 후루룩~국수 먹기 좋은 날 6/30
영상링크▶ http://goo.gl/vPPyaQ
이어 그는 '초정성 육수'를 대체할 수 있는 '초간단 육수' 레시피를 공개했습니다.
백종원에 따르면, 끓는 물에 국간장과 진간장을 반반 넣어준다.
간장만 넣으면 육수가 탁해지므로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다.
이어 고명으로 자주 사용되는 양파, 당근, 호박, 버섯 등을 채 썰어 물에 넣고
끓여주면 일명 '채수(채소 육수)'라 불리는 잔치국수의 육수가 완성.
특히 백종원의 초간단 야채 육수를 맛본 제자들은 "오히려 깔끔하다"
"고소한 맛이 깊어졌다"고 감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집밥 백선생 7회 - 후루룩~국수 먹기 좋은 날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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