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가 재회했습니다.
7월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15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홍균 김희원)에서
이정주(강소라 분)와 백건우(유연석 분)가 1년 후 재회했습니다.
이정주는 백건우가 떠난 후 백건우의 진심을 알았습니다. 이정주는 "나는 니가 떠나서 미칠 것 같아.
나는 니 말을 믿지 않았어. 그 말을 믿기엔 자신이 없었어. 나만큼 너도 내가 절실했던거지. 백건우, 어디있니?
니가 어떻든 말든 나는 너 계속 좋아해줄게"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맨도롱 또똣 15회 7/1
영상링크▶ http://goo.gl/JvOEU2
그러나 백건우는 떠났고 이정주가 보낸 문자 옆의 숫자 1은 1년이 지나도록 사라지지 않습니다.
백건우는 이정주의 문자를 보지 못한 것.
1년 후 맨도롱 또똣은 백건우 없이도 잘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정풍산(진영 분)은 셰프가 돼 있었고 이정주는 해녀로 열심히 수련 중이었습니다.
이때 읍장 황욱(김성오 분)는 아기를 데리고 왔고 이정주는 아기를 다정하게 반겼습니다.
이정주는 아빠에게 아기를 데려다 주기 위해 리조트를 찾았고 백건우는
부모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제주도로 돌아온 상황.
이정주와 백건우는 재회했고 백건우는 아기를 자연스럽게 안고 있는 이정주를 오해했습니다.
백건우가 "아기 예쁘다. 너랑 닮았나"라고 말하자
이정주는 "닮았지"라고 말했고 엘리베이터 문이 닫혔습니다. 백건우는 그런 이정주 모습에 씁쓸함을 느꼈습니다.
알고보니 이정주가 데리고 있던 아기는 이정주 사촌 동생의 아기였습니다.
맨도롱 또똣 15회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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