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엠넷의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식스틴> 네 번째 탈락자는 지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엠넷 <식스틴> 9화에는 게릴라 공연 관객 투표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최하위 팀인 마이너 A팀 가운데 탈락자가 나오게 됐고, 박진영은 지원을 탈락자로 호명했습니다.
이로써 지원은 채연, 은서, 모모에 이어 네 번째 탈락자가 됐습니다.
멤버들은 함께 눈물을 흘리며 지원의 탈락을 안타까워했다. 박진영은 지원에게 “너에게 기대가 정말 크다.
‘텔미’처럼 가창력을 살릴 수 없는 노래도 놀랄 정도로 잘 부르는데, 말도 안 되게 못 부르는 부분들이 있다”며
“음정도 놓치고 발성도 뒤집힌다. 춤도 셋 중에 혼자 튈 정도로 안 맞는다”고 혹평했습니다.
식스틴 9회 6/30
영상링크▶ http://goo.gl/aq1ieH
지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지나면 다 지난일이 될 것이다” 라며 “그냥 앞으로가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식스틴>은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JYP의
새 걸그룹 트와이스의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
식스틴 9회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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