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10대천왕'에서 실제 일진이 등장해 학교폭력의 세계에 대해 밝혔습니다.
1일 케이블채널 tvN '고교10대천왕에서는 과거 학교폭력의 가해자가 직접 등장해 당시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당시 가해자는 얼굴을 가리고 등장해 "피해자를 생각하면 가슴 한편에 후회가 있다.
진실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어서 출연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는 "일진 안에서 서열은 3진, 2진, 1진이 있었는데, 3진은 행동대장, 2진은 금품갈취 담당,
자신은 최상위 1진이었는데 그들을 통솔하여 오토바이 절도를 시키거나, 한달에 100만 원을 모아오게 했습니다.
셔틀을 시키면 강해보인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고교10대천왕 10회 7/1
영상링크▶ http://goo.gl/XuH7eL
또한 "지금은 많이 후회를 하고 있다. 한 무리를 형성하니까 죄책감이 덜해졌다"고 말하며,
피해자들은 애매하게 선생님이나 학교에 알리는 것보다 바로 경찰에 알려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피해자의 용기라고 답했습니다.
고교10대천왕 10회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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