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KPOP STAR 4) 2회
이제, 당신의 노래를 들려주세요!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K팝스타] 그 두 번째 이야기!
지난주! 실시간 검색순위 1위!!
동영상 조회 수 200만에 육박하는 놀라운 기록을 남긴 이진아에 이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 또 한 명의 감성 싱어송라이터 등장!!
11/30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2회 #1 1/2
영상링크▶ http://goo.gl/KkcJcx
양현석 심사위원의 폭탄발언!
당장 YG로 캐스팅하고 싶다고 말한 13세 천재 소녀는 누구?
고등학교 중퇴 후, 음악이 좋아 홀로 무작정 상경한 고시원 소녀!
음악에 인생을 건 18세 소녀의 운명은?
정체불명의 춤사위로 박진영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은
수줍은 소녀의 반전 매력까지!
11월 30일 일요일 저녁 4시 50분!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그 두 번째 이야기!
가수 지망생 서예안이 뛰어난 실력과 엉뚱한 매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30일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서예안이 미국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곡 '프라블럼'(Problem)으로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서예안은 출중한 노래 실력을 뽐냈습니다.
특히 노래의 고음 부분도 시원하게 해결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나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끈 것은 바로 서예안의 '4차원 매력'이었습니다.
이날 무대에서 서예안은 갑자기 막춤을 춰 좌중을 폭소케 했습니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무대가 끝난 뒤 아낌없는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이렇게 춤추는 여자를 정말 좋아한다"며
"옆에서 춤을 잘 추는 여자가 있어도 눈은 저기로 갈 것 같다"고 극찬했습니다.
이어 "다음 무대에서도 소울이 있는 노래를 하면 될 것 같다"며
"목소리가 요즘 세대 가수다"라고 가능성을 인정했습니다.
유희열은 "우리나라 댄스 음악의 신기원을 발견한 거 같다. 동영상 조회 수 100만건도 가능하다"며
"다음 번에도 또 보고 싶다"고 말하며 합격 버튼을 눌렀습니다.
마지막 심사위원 양현석 역시 "웃음도 주고 매력도 줬다"며 "꼭 다시 보고 싶은 참가자"라며 합격을 줬습니다.
‘K팝스타4’ 이설아가 심사위원들을 감동시키며 합격했습니다.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으로 감동을 선사한 가수 지망생 이설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설아는 “지난 시즌3에도 도전했는데, 등급 테스트에서 떨어졌다”며 ‘K팝스타4’가 재도전임을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해 방송된 ‘K팝스타 시즌3’에 도전했으나 심사위원 유희열에게
최하 점수를 받아 전원 탈락하고 분량마저 통폅집됐습니다.
이후 ‘제24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뒤 ‘K팝스타4’에 재도전하게 됐습니다.
이설아는 감성적인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객원 심사위원들을 울렸습니다.
심사위원 양현석은 “이 곡은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넘어섰다”고 극찬했습니다.
이어 “‘어머니’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나는데 왜 ‘아버지’보다 ‘어머니’라는
단어가 더 슬픈지 모르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유희열은 “이런 곡 들고 나오면 반칙이다”며 감탄했습니다.
이어 “곡이 정말 좋다. 나는 이 가사가 정말 좋다. 곡에 어울리는 멜로디가
나와서 평가를 내리고 싶지 않은 노래였다. 곡에 대해서는 참 잘했어요를 누르고 싶다
. 멋 안부리고 이런 목소리로 담백하게 가사를 전달하는 여성 뮤지션은 없다”고 극찬했습니다.
박진영 역시 “이설아 씨 곡은 혼자 끄적인 거 같은 느낌이다.
그게 사람들한테 확 와닿는다”며 합격을 줬습니다.
한편 이설아는 발라드, 포크, 록, 인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다.
그는 앞서 재즈곡 ‘시간의 끈’, 일렉트로닉곡 ‘자이언트 판다’(GiantPanda),
포크곡 ‘애프터눈 온 어 힐’(Afternoon On A Hill) 등의 곡을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습니다.
'K팝스타4' 박혜수가 박진영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고려대학교 국문학과 재학 중인 박혜수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학창시절 독서실에서 공부할 때 밧줄로 몸을 묶고 공부한 적 있다.
친구가 화장실 가고 싶을 때만 풀어줬다"고 할만큼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청아한 음색으로 '베터 인 타임'(Better In Time)을 불렀습니다.
유희열은 "R&B를 베이스로 하는 곡을 많이 부른다. 진짜 잘하지 않으면 그냥 그렇다.
진짜로 느껴지는 분들이 몇 분 없다. 노래를 잘하는 사람과 진짜 가수의 차이가 있다.
합격 버튼을 누르기엔 잘 부르는 사람이 너무 많다"며 불합격을 안겼습니다.
양현석은 "꾸미지 않는 목소리가 칭찬할 만하다"고 합격을 줬지만,
박진영은 "박혜수라는 사람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평했습니다.
박혜수의 합격 여부를 쥔 박진영은 다시 기회를 줬고,
박진영의 충고를 이해한 박혜수는 박진영의 충고에 따라 노래를 불렀고 이에 박진영은 합격을 택했습니다.
11/30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2회 #1 1/2
영상링크▶ http://goo.gl/KkcJ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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