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54회
출연자 : 송일국, 이휘재, 추성훈, 타블로
일만했던 아빠들의 제자리 찾기 프로젝트!
가족에서 소외되고, 자녀에게 소홀했던 우리 아빠들!
엄마가 없는 48시간동안 눈물겨운 육아 도전기가 시작된다!!
집나간 아빠들의 자발적 귀환!
슈퍼맨이 돌아왔다!
11/30 슈퍼맨이 돌아왔다 54회 -아빠가 아이를 꿈꾸게 한다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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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제 54화 ‘아빠가 아이를 꿈꾸게 한다!’
- 공룡집이에요~ 를 외치던 삼둥이들! 이번엔 공룡 모형이 있는 곳을 찾아갔는데~
여유롭게 미스코리아 빙의하여 '공룡 안녕?'을 외치던
삼둥이들앞에, 어딘가 살짝 어설픈(?) 움직이는 공룡 등장!!
도망가던 삼둥이 앞에 나타난 막다른 길!
진퇴양난에 빠진 대한, 민국, 만세의 해결책은?
- 열심히 일하고 온 휘재 아빠를 맞이하기위해 둥이들이 직접 집 청소 시작! 열심히 청소기도 돌려보고, 대걸레질도 하고 쓱쓱싹싹 열심! 함께 청소하며 둥이들의 우애는 깊어져 가고~
사랑해요~ 뽀뽀 쪽! 휘재아빠의 피로를 싹 날려버린 둥이들의 특급 애교 대공개!
- 하루가 제일 싫어하는 독감 예방주사를 맞으러 가기로 계획한 블로아빠!
에취~ 재채기 하면서도 절대 안 아프다고 하는 하루 때문에
블로 아빠는 알콩, 달콩이와 주사놀이를 하면서 아픈 발연기를 선보이는데~
하루는 무사히 독감 예방에 성공할 수 있을까?
- 성훈 아빠와 가을 온천을 위해 떠난 사랑이!
예쁜 수영복, 멋진 옷 대신 사랑이가 챙긴 온천 여행 필수 아이템, 볼펜 30자루와 장난감?!
일 년 전에는 실패했던 사랑이의 온천 즐기기!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 54화 ‘아빠가 아이를 꿈꾸게 한다’ 기대해주세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네 삼둥이의 윙크가 공개됐습니다.
30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가 아이를 꿈꾸게 한다' 편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송일국은 대한이가 일어나기 전 민국이와 만세를 위해 구연동화에 나섰습니다.
송일국은 배우 본능을 살려 최대한 실감나게 동화를 읽어줬습니다.
대한이가 일어나자 송일국은 삼둥이를 주방 전용 식탁의자에 데려다 놓고 아침 조회를 시작했습니다.
일국의 "차렷, 경례"에 삼둥이는 "바로"까지 외치면서 적극적으로 따라했습니다.
이후 송일국은 삼둥이에게 아침을 주면서 아내와 아이들이 통화하게 했습니다.
삼둥이는 송일국의 지시에 따라 엄마에게 윙크를 하는 등 '폭풍 애교'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들은 각자 개성이 드러나는 3인 3색 윙크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서언이 안방에 갇혔습니다.
이날 이서언은 집 안을 돌아다니다가 안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아들이 문을 열고 닫는 게 신기했던 이휘재와 문정원은 이서언이 밖에 나오지 못하자,
이서준을 시켜 문을 열게 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이서준이 밖에서 문을 열려고 한 사이, 이서언은 실수로 안에서 문을 잠궜습니다.
자신이 문고리를 돌려보고나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이휘재와 문정원은 얼른 열쇠를 가져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서언 역시 자신이 갇혔다는 것을 인지했지만, 울지 않고 부모가 열고 들어오기를 기다렸습니다.
문을 연 문정원은 "나 원래 열쇠는 안방에 두는데 큰일 날뻔했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의 딸 이하루가 예방주사를 맞았습니다.
타블로-이하루 부녀의 병원 방문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는 감기에 걸린 하루를 데리고 병원에
가기 위해 자신이 아픈 것처럼 연기를 했습니다.
평소 주사를 무서워하는 하루는 아빠가 예방주사를 맞는다는 말에 타블로를 따라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타블로는 접수를 마친 뒤 하루가 좋아하는 동화책을 읽어줬습니다.
그때 방송에서 이하루를 호명했습니다. 하루는 진료실에 들어가자마자 의사 선생님에게
"주사 안 맞을 거죠? 아빠만 맞을 거죠?"라고 물어보며 불안해 했습니다.
진료를 잘 받던 하루는 의사 선생님이 주사 얘기를 꺼내자 타블로에게 안기며 온몸으로 주사를 거부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뚜껑이 덮인 주사기를 보여주며 하루를 설득했습니다.
이에 하루가 타블로 품에 안긴 채 다른 곳을 쳐다보는 동안 의사 선생님이 주사를 놨습니다.
하루는 금세 주사 맞기가 끝나자 눈물이 그렁한 얼굴로 "밴드 안 붙여줘요? 동그란 밴드 주세요.
주황색 밴드로"라고 아픈 와중에도 의사 표현을 확실히 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추성훈이 온천을 찾았습니다.
이날 추성훈은 추사랑과 함께 가루이자와 호시노야 온천을 찾았습니다.
'추블리' 부녀는 1년 전에도 온천을 찾은 바 있다. 당시 추사랑은 온천을 극도로 무서워해, 추성훈이 난감해했었습니다.
하지만 1년 만에 다시 온천을 찾은 추사랑은 거부감 없이 온천을 즐겼습니다.
추성훈은 "욕조보다 더 커서 좋지? 옛날 생각나느냐. 많이 컸다"며 딸을 대견해했습니다.
추사랑 역시 "재밌어"라며 즐거워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48시간 동안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입니다.
11/30 슈퍼맨이 돌아왔다 54회 -아빠가 아이를 꿈꾸게 한다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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